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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가 무섭고, 연예인의 힘?이라는 것을 이번, 지심도에 가서 실감했다.
잘 모르지만, 아예 안 보니까. 1박2일 하는 연예인들이 지심도에 다녀갔다고 하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부쩍 사람들의 발길이 많다네요.
지심도는 첨 가본 곳. 원래 섬보다는 산을 좋아하는 편이라. 하여튼 몇몇 무리들과 같이 지심도라는 곳을 갔지요. 효도관광 비슷한 것.
나트막한 언덕길과 민박집, 해안가의 절벽....그리고 시원한 숲과 바람...뭐 별 특이한 것은 없는 그러한 섬으로 기억됨. 하여튼 1박 2일이 오고나서 굉장히 사람들이 많이들 들락날락한다고.
거제도 장승포에서 배로 약 7~10분 거리..바로 앞이 보이는 곳. 한바퀴 다 둘러보아도 1시간이면 족한 섬.
지심도..1박2일이 과연 좋은 일 한 것인지. 아니면 섬을 개판으로 만들 것인지는 좀 더 두고볼 일. 올 녀름에 지심도에 사람들이 버글버글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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