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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무엇인가가
한순간 끊어졌음을 느낄 때
기타를 치다가
갑자기 끊어진 줄에 맞은 듯한
그런 아픔
사슴벌레님이 포스트를 안쓰시니. 짝퉁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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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빈자리가 크네요.그이(오호...갈막님 버전)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어요...흐흑. 어디 가신걸까? 말씀도 없이..ㅠ.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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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셨더군요. 기껏 짝퉁 포스트를 써 놨는데 흐흐. 뭔가 바쁜 사정이 있었겠죠. "그이"라고 하니까 왠지 안타깝네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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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럴 줄 알았어요. 역시 너무 쉽게 매꿔지는 빈자리였어. 누구로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건 정말 주제넘은 욕심인가봐요.(요샌, 농담도 잘 안되고... ㅠ.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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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무슨 말씀을. 가장 색깔이 뚜렷한 블로그 중 하나인데요 뭘. 조금만 자리를 비우셔도 팬들의 성화가 빗발치던데요. 그에 비하면 만약 제가 일주일 동안 포스트를 안 쓴다고 해도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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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예전엔 농담 잘 했었어요?(상상이 잘 안돼요.. ^^)레니. 신경안쓰진 않구요 '아, 레니가 많이 바쁘구나', 또 '뭔가 좋아지겠지?'하고 기대해요.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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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저한테는 끊어진 기타줄이 보이지 않는 거죠? ㅡ.ㅡ; ^^;아, 기타치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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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하하 "뭔가 좋아지겠지?"란 말이 무슨 뜻인지 한참 생각했네요. 그래도 그냥 귀찮아져서 포스트를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 :)미류//그냥 집에 있는 기타를 보고 그린 거라 어쩔 수가 없었어요. 줄을 진짜로 끊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ㅡㅡ;; 그림 실력의 한계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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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예전엔 농담 잘 했었어요?" 라는 알엠님의 반문에 ㅋㄷㅋㄷ..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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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사슴벌레,갈/알엠님 말씀에 사슴벌레님이 정말 무안하시겠어요?ㅎ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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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제가 사슴벌레님이라면 말리는 시누이(자일리톨님)가 더 미울것 같아요..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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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포스트가 이렇게 성황인것은 오랜만에 보는군요. 처음인가.-ㅗ-;역시 덧글은 덧글을 부르고.. ㅎㅎ
그나저나 레니 그림 정말 잘그리네요.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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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기블로거의 이름을 팔아야 장사가 되는군요. 다음엔 달군 이름을 팔아서 재미 좀 봐야지.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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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워미워.(닭--;;) :D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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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들켰당..ㅎㅎ=3=3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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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과연 사슴벌레님의 영향이었던거군요. 헤 그럼 그렇지. :p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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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악 정말 좋다. 내려와서도 찾아듣게 되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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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런 영광이 흐흐. :) 라디오헤드는 라됴 블로그에도 올라가 있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