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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면 할수록
서로에게 힘을 주는 사람을 만나면
너무나 반갑다.
자기 할 얘기 외에는 도통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미 지겹게 만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전부터 얼굴은 알았지만
첨으로 얘기를 제대로 나눠본
한 영상기자가 이런 반가운 케이스다.
현실과 비전에 대한 지식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과
가장하지 않는 솔직함과(이것은 상대적일 수도 있지만. 내가 느끼기에)
서로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참을성.
단잠을 깨운 드릴 소리와 쓰잘데기 없는 트랙백으로 시작한
정말 지지리도 운없는 하루였지만
거의 유일하게 즐거웠던 한 때였다는 점에서
하루동안 지켜봐준 악마에게 감사할 따름이다.ㅡㅡ;;
참 알엠님의 방문자 이벤트에 당첨된 것도
너무나 큰 행운이지.
축하해요! 레니. (자축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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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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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추카추카. (타축모드) 엄청 부러워..^__^부가 정보
da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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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거의 유일하게 즐거웠던 한 때였다니, 섭섭한걸요 :)부러워요. 알엠 이벤트 당첨된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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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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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렇게 부러움을 살 줄은 몰랐는데요. 앞으로 이벤트마다 열심히 참여해봐야지 흐흐.부가 정보
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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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일이 어색해지는 참이었는데.. 종종 즐거운 대화를!~부가 정보
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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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군요. :) 음 특별히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그 땐 매우 고마웠었어요.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흐흐.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