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카드발급 불필요한 개인정보...
- 맑은공기
- 2010
-
- 바람 비 봄 꽃
- 맑은공기
- 2010
-
- 산행(1)
- 맑은공기
- 2010
-
- 노동자 풍의 수배자를 찾습...
- 맑은공기
- 2010
-
- 아~ 속쓰리다.(1)
- 맑은공기
- 2010
자립하기 위해서는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자본주의적 욕망을
꿰뚫어볼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줍는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실사구시의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자립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립의 조건을 만들며 살아야하지 않을까?
나는 아직 함께 사는 법을 몰라
혼자서 잘사는 자립을 꿈꾸는지도 몰라~
나는 아직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몰라
다른 이들의 욕망을 따라살고 있는지 몰라~
나는 아직 관념속에서 허욱적데며
당당하지 못하고 쭈삣거리는지 몰라~
자립이란 무엇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것 같다.
댓글 목록
손님
관리 메뉴
본문
난 줍는 것이 미안하던데.. 도시 쓰레기를 줍기 위해 작은 구루마 끄는 꼬부랑 할머니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것이.. 이곳에서 내가 살고자 노력하고자조차 왜 미안한지..부가 정보
맑은공기
관리 메뉴
본문
ㅋㅋㅋ 나도 미안하더라고^^ 그래서 가능하면 그분들이 분리해놓은것 중에서 가져온다오~공병, 파지, 고철 등은 그분들 몫이고 나는 머그컵, 화분, 인형 등 잡동사니를 주어오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