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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때로 말을 너무 쉽게 해버린다.
내가 감정이 무디게 때문에
남들이 상처받는 부분에서
잘 상처를 받지 않아서일까
생각하지 않고 내 뱉은 말들이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또 나는 후회하고 후회하고 후회한다.
바보같이.
언제나 미안할 짓 하고 미안해한다.
바보같이.
이미 저지르고 미안함은 무책임이다.
그래도 미안하다.
바보같이 나는 아직도 바보같이 살고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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