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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이제 독한 커피로 정신차리는 일은 그만둬야겠다.

그 전에 밤늦도록 술 들이붓는 일을 그만둬야겠다.

그 전에 혼자 남겨져 쓸쓸한 마음을 애써 반갑게 맞이하는 위선을 그만둬야겠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눴던 사람들을 내가 미워야할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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