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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지난 해 마지막 날에 동생이 사는 부산을 찾았다.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요량으로 작년 2월 결혼식 후 처음으로

동생의 집을 방문한 것이다.

다행히 해넘이는 볼 수 있었으나 해돋이는 짖게 낀 구름으로 인해

보지 못하고 어디서 나온지 모를 선박에서 내뿜는 오색분수쑈만 보고 왔다.

 

 

부산 광안대교 너머로 2006년을 마지막으로 넘어가는 해

 

오색분수쑈

 

모두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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