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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퍼온 거.

오늘자 '스포츠칸'에서.....

 

73년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것이 미래를 위하는 방법이다.

 

별 탈 없이 잘 놀았던 장소가 좁게 느껴지니 변화를 주어야 하는 시점이다.

 

♠ 애정○ 금전× 건강△



예전에는 신문에 나오는 '오늘의 운세'를 거의 보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힐끗힐끗 처다보기도 하고

특별히 심난한 날은 자세히 들여다 보기도 한다.

 

사회주의 운동한다는 사람이

변혁운동한다는 사람이

그런 통계스럽지 않은 통계를 들여다 보며

마음의 안식을 찾거나 다른 구멍을 찾는다는 것이

얼마나 한심한지

 

그리고 얼마나 현실을 치열하게 살지 못하면

다른 생각을 하고 무엇인가에 기대려 하겠는가 하는 자책도 든다.

 

그래도 자꾸만 들여다 보게 된다.

 

요즘 내 마음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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