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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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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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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01/08
    20070106 -- 금강산에 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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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6/12/31
    20061231 -- 인형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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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6/12/28
    20061228 -- 돈 방석에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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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6/12/25
    20061225 -- 대추리주민과 함께하는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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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6/12/25
    2006 --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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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6/12/17
    20061216 -- 자이툰 부대 즉각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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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6/12/07
    20061206 -- 한미 FTA 저지 3차 범국민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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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 신문사진보기

오늘은 부장판사의 석궁테러가 주요뉴스입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부분파업(완전파업이 아닌)에 대한 뉴스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사진은 연합뉴스를 많이 사용했고 특별히 차이점은 못느끼겠습니다.
하지만 조선과 조선의 동생이라 불리는 동아는 노조 집행부와 대의원에게
그래픽이미지로 칼날을 돌리고 있습니다.

 

 

 

15일 낮 현대자동차 노조가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부분파업 돌입에 앞서 연 파업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이 파업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한겨레신문 6판 3면]

 

 

 

 

 

현대자동차 노조가 15일 울산공장 본관앞에서 파업집회를 갖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경향신문 40판 1면]

 

 

 

 

 

파업의 그림자 - 15일 부분파업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노조가 울산공장 본관앞 광장에서 4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파업출정식을 하고 있다. 구호를 외치는 노조원들의 그림자가 바닥에 드리워져 있다. 울산 조문규기자 [중앙일보 43판 1면]

 

 

 

[조선일보 3면 그래픽사진]

 


 

[동아일보 45판 A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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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 신문사진보기

어제 일요일에 박종철열사 20주기 추모식이 있었습니다.
신문에 나온 사진을 대충 훑어보았습니다.
아마도 나름의 관심사 때문인지 기사의 질은 둘째치고
기사의 양이 달랐습니다.

 

 

 

박종철열사의 아버지 중기씨가 14일 서울 남영동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옛 대공분실)
에서 열린 박종철열사 20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문석기자 경향신문 40판 12면]
경향신문은 3개의 관련기사를 실어 한면을 거의 다 쓰고 만평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20년전 고문현장서 - 박종철씨가 고문 끝에 숨진 지 20년이 된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 옛 치안본부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 509호실에서 박씨의 아버지 박정기씨가 고인의 영정 앞에 꽃을 바치고 있다. 당시 박씨는 이 방에서 수사관들한테 물고문을 당하다가 숨졌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겨레 6판 1면]
한겨레신문은 가장 많은 기사를 생산했으며 1면, 4면, 5면과 만평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박종철 열사 20주기 추모제 및 6월 민주항쟁 20년 사업 선포식이 14일 서울 옛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에서 열렸다. 아버지 박정기씨가 아들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중앙일보 43판 2면]
중앙일보는 취재일기로 단신 보도에 그쳤지만 사설에서 박종철열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의 훈계조의 논조로 87년항쟁의 정신을 빗대어 노무현대통령을 비하하고
현대차 파업문제를 유아기적 떼쓰기로 폄하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가 그럴 자격이 있는지...

 


 

박종철씨 20주기 추모식이 14일 서울 남영동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에서 열렸다. 부친 박정기씨가 509호 취조실에서 마련된 아들의 영정앞에 헌화하고 있다. [이병주기자 국민일보 7판 2면]
국민일보는 현장기자의 간단한 단신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딸아, 이 아저씨 덕분에...” 박종철 열사 20주기 추모식이 열린 14일 서울 남영동
옛 대공분실에서 당시 물고문이 있었던 509호를 찾은 한 아버지와 딸이 헌화하고 있다.
[김승한 인턴기자(한양대 법학4) 조선일보 A10면]
조선일보는 취재기사를 생산했지만 사진이 어딘가 이상합니다.
일반 행사사진도 아니고....나원참.
인터넷 기사에는 다양한 사진이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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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 신문사진보기

미군병사 “눈물감춘 작별”-미 육군 3사단 6연대 소속 병사가 10일 (현지시간) 조지아주 스튜어트 기지에서 이라크로 떠나기에 앞서 약혼자와의 작별을 아쉬워하고 있다. - AP연합 [경향신문 40판 1면]

아빠 가지마 - 이라크로 파병되는 미군병사의 두 살짜리 아들이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에서 아빠와 작별하면서 울고 있다. - AP연합 [국민일보 7판 10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새 이라크 정책을 발표한 10일 반전 시위대가 백악관 북서쪽 문 앞에서 “이라크에 있는 내 형제를 돌려보내라”는 등의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P 연합 [한겨레신문 6판 18면]

아빠 갔다올게 - 두 살짜리 꼬마 알리사가 10일 미 조지아주 스튜어트에서 파병되는 아버지 버나드와 작별키스를 하고 있다. 부시 미 대통령은 이날 이라크에 병력 2만여명을 추가 파병하겠다고 밝혔다. - AP연합 [조선일보 A19면]

같은 사건에 대한 사진을 쓰더라도 신문사진에서는 편집방향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굳이 여러 말 안 해도 사진을 보면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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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금강산에 또 가다.

2007 새해맞이 금강산 통일기행

 

2007. 1. 6 - 1. 7

행사주체 : 615공동선언실천 서울본부

참여단체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 전국빈민연합회 / 기타 일반인 및 학생

 

2005년 6월 여름에 가봤던 금강산을 1년 반만에 또 기회가 되어 갔다왔습니다.

아니 겨울 금강산(개골산)을 보고 싶었습니다.

 

가서 보니 역시...

좋습니다.

앞으로 산은 겨울산만 가고 싶을 정도로.

 

온통 눈세상을 이룬 금강산은 발자국을 만들며 산행을 하는 자체가 왠지 죄를 짓는 듯한

마음이들고 다니는 길 이외에는 허락하지 않으려는듯 순백의 색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측사람들과 편안하게 이야기할 기회가 많아서 또다른 기쁨이였습니다.

 

사실 2005년도에 갔을때 멋모르고 사회제도에 대해 물어보았다가 서먹해진걸 기억해서

이번에는 편안한 대화주제를 10가지 정도 미리 준비도 했었습니다.

 

첫째날 구룡폭포를 갔다와서 옥류관에서 식사할때는 접대원동무가(사진61번) 남측

단체손님의 부탁으로 노래를 불러주는데 어쩜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지...

 

첫째날밤.

현대아산의 지인 덕분에 고성항의 횟집에서 자연산 광어와 평양소주의 맛을 보았고

북측 접대원 조영란씨와 여러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졌습니다.

조금은 맹랑하다 싶을 정도로 말을 잘하는 조영란씨는 새침떼기라는 별명도 있더군요.

덕분에 북측의 주체라는 연호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둘째날 만물상에 오르다 만난 잘생긴 북측의 김태원씨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만물상오르는 것도 잊고 일행이 하산할 때까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생각보다 남측의 정치상황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고 언제나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김태원씨는 알고보니 남측으로 치자면 119구조대원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의학을 공부했고 등산로 중간중간에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기념사진 한장 같이 찍고 헤어지기에는 섭섭하지만 "통일되면 꼭 봅시다"라는 말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가끔 쉬는 날에는 밤에 있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해가 보고 싶으면 동해안 정동진으로 차를 몰고 갑니다.

가끔 쉬는 날에는 밤에 있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해가 보고 싶으면 해금강으로 차를 몰고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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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고성항 횟집앞 해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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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해맞이 행사를 위해 북측 대표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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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해금강에서 바라본 해돋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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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글씨체에 힘이 넘쳐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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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 인형의 나라...

세계인형대축제

장소 : 서울 강남 코엑스

 

조카와 같이 세계 인형축제에 갔다왔습니다.

인형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인형들 속에는 여러 사람도 있고 유행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로만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람내음나는 인형-조형물-이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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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에 나오는 팥쥐와 새엄마입니다.
인형을 보면서 광대뼈가 나오면 악한사람의 특징이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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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보다 술상이 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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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학생같아 보이는데 자기키만한 총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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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도 저렇게 보석같은걸 치렁치렁 달아두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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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라고 볼 수 있는데 인형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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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 돈 방석에 앉다.

날씨가 많이 찹니다.

그래서 가끔 가는 추어탕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자리에 앉으려니 눈에 들어오는 돈..
정말 돈방석에 앉자보았습니다.

모두들 한마디씩 합니다.

엉덩이에 붙여서 하나씩 들고가자는둥..
화투칠때 앉으면 돈발오르겠다는둥..
징그러운 돈이라고 엉덩이를 비비기도 합니다.

 

잠깐이지만 기분좋게 추어탕먹었습니다.

 

-손전화 사진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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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5 -- 대추리주민과 함께하는 연합예배

예수님이 태어난날이라고 합니다.

 

가고 싶은 교회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좋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뜻있는 목회자 분들이 평택 대추리 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를 준비했습니다.

대추리에서도 주민분들이 오셨습니다.

 

역시 뜻있는 목회자 분들인지라 올바른 신앙으로 마음 편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소 : 광화문 감리교본부앞(동화면세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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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개정을 하라고 삭발까지 한 어리석은 목회자를 비꼰 행위예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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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대추리주민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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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대추리평화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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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정체성

정체성

 

살아가면서 자기의 정체성을 지키며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

문득 예전에 찍은 사진이 생각납니다.

 

-Tmax 100, 자가현상, 필름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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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자이툰 부대 즉각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

종로 보신각앞

자이툰 부대 즉각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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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6 -- 한미 FTA 저지 3차 범국민 궐기대회

한미 FTA 저지 3차 범국민 궐기대회

 

#1 명동입구 도로를 집회참가자들이 막고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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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시가 가까워 지니까

SBS에서 위성중계차(SNG)를 이용해 생방송으로 8시뉴스를 준비중입니다.

 

오랜만에 시위에 위성중계차가 나와 생방송하는게 특이해서

어떻게 방송했나..싶어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보았습니다.

 

 

-'반 FTA 3차 집회' 서울 도심서 강행-

<앵커>

오늘(6일) 서울에서는 FTA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경찰이 원천 봉쇄에 나섰지만 전국에서 모인 1만 5천여 명의 시위대가 도심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대욱 기자.

(네, 서울 명동입니다.)

아직 시위가 끝나지 않았습니까?

<기자>

네, 궐기대회를 마친 시위대는 1시간 전인 7시부터 명동 성당 앞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2천여 명이 촛불 정리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오후 3시 반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한미 FTA 저지 3차

궐기대회를 벌였습니다.

범국본은 집회 자체를 금지시킨 정부의 방침을 비난했습니다.

 

[문경식/전국농민총연합회 의장 : 우리의 정당한 권리와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범국본은 '광우병 미국 소' 모형을 태우는 것으로 궐기대회를 마쳤습니다.

시위대는 이후 동대문과 충무로, 회현동 일대에서 1천여 명씩 분산 시위를 벌인 뒤

을지로 3가로 집결해 명동 성당 입구까지 행진했습니다.

3차 궐기대회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여 곳에서 1만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 과정에서 경찰이 집회 장소 주변을 지나는 모든 시민들에게 신분증 검사를

요구해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이대욱 기자 idwook@sbs.co.kr

 

 

그래도 여태까지 해온거에 비하면 그나마 보도를 잘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엔 경찰의 문제점도 지적하면서 전반적으로 객관성을 유지하려 신경쓴

흔적이 보입니다.

 

하지만 좀더 세밀히 보면..

일단 앵커가 말할때 오른쪽 상단에 이미지화면의 문자에는 "집회강행, 산발시위" 로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방송사의 가치관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문경식의장의 발언은 자막없이 거친 현장음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거친 발언내용에 대한 자막이 있고 없고는 은연중에 시청자에게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기자의 멘트와 영상에는 광우병 미국소 모형을 태우는 것으로 궐기대회를

마쳤다고 하지만 모형을 태우는 중에 경찰이 소화기로 불을 끄며 방해했습니다.

경찰의 행사 방해에 대한 보도(영상)는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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