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 병 마시고 취했다.
"나에겐 자유가 부족하다.
타인을 의식에서 배제시키는 그 자유가
몹시도 부족하다."
누군가가 끄적여 놓은 문장에 마음이 움직인다.
나에겐 그저 자유가 필요할 뿐인 모양이다.
댓글 목록
ㅠㅁ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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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안마시는데 두병먹으면 치사량이겠당. 누구나 자유가 필요한거 아니겠소....부가 정보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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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란해서...나도 술이란거 좀 마셨음 좋겠다...부가 정보
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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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놀러와.. 대작해 주지..부가 정보
grib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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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나도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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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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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들 왜 이러는 거야.. ㅡ.ㅡ 봄바람 분다 이거야?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