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의 육체를 보고 비탄에 잠기기는 쉽다.
하지만 그를 죽게 만든 세상의 법칙에 대해 거듭 물어 보게 만드는 것은 어렵다."
<용서받지 못한 자>에 대한 김영진의 평 중에 이런 문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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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어슨 曰,
영화는 현실의 거울이 아니라 현실을 다듬는 망치이며,
기록영화는 현실을 창조적으로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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