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어렵다...

"죽은 사람의 육체를 보고 비탄에 잠기기는 쉽다.

하지만 그를 죽게 만든 세상의 법칙에 대해 거듭 물어 보게 만드는 것은 어렵다."

 

<용서받지 못한 자>에 대한 김영진의 평 중에 이런 문구가 있었다.

 

--

 

존 그리어슨 曰,

영화는 현실의 거울이 아니라 현실을 다듬는 망치이며,

기록영화는 현실을 창조적으로 재현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