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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가 좋아

김C의 그 맹한 표정과 이 예쁜 멜로디, 그리고 패배자 정서 가득한 가사,

기가 막힌 그 조합이 난 너무너무 좋다.

 

(그런데 김C는 가만 보면 금세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이다. 찌그러진 얼굴, 울 것 같은 얼굴, 얼굴, 얼굴.)

 

 

청춘 by 김C

 

... 붙잡아 보지만 물결 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P.S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시선을 가지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부정한 심성을 가지고 싶다.

그리하여 제발, 괴물이 튀어나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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