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사람들이 생각났다.
내가 기억하는 흔적들을 찾아보았다.
누군가는 부스러기 하나 남기지 않았고,
누군가는 부스러기 정도는 남겨 주었다.
부스러기 하나 남기지 않아 고마워요.
부스러기 정도는 남겨 주어 고마워요.
p.s 결국 나는 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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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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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무얼하겠삼아려도 그냥 그런거죠
되돌릴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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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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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리고 싶은 마음 없삼.나나 그들의 현재가 나쁜 것도 아니라고 믿고.
가끔 생각나면, 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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