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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 titicaca


titicaca는 회색 퓨마라는 뜻.

 

 

또또라배.



 

아만따니 섬에 이틀을 머물었다.

 

살아온 세월만큼 닳아떨어진 신발을 신고 내일도 어제처럼 사는 사람들.

 

그 섬에서의 첫 식사는 꼬까차, 찐오까와 감자, 잘게 썬 당근과 양파.

이 소박한 밥상.


물가에 내려와, 저 계단에 앉아 오랜 시간을 흘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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