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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망발에 소름이 끼친다

얼마전 현 당국자가 최전방부대를 돌아치며 북의 도발에 단호하고 가차없이 대응해야 한다는 대결망발을 줴친것이야 말로  극악무도한 호전광으로서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집권후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핵전쟁연습에 광분해온 현 보수패당이 북의 도발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적반하장격의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 수 없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미쳐 북을 걸고들면서 화를 자초하는 망동에 정말 소름이 끼친다.

군사에 대해 초보적인 것도 모르는 현 당국자가  위장무늬가 그려진 야전복을 입고 최전방부대를 돌아치면서 북도발을 운운하는 것은 미국을 등에 업고 기어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려는  객기외 다름이 아니다.

 며칠전에도 한미군부고위당국자들은 북을 해치기 위한 모의를 벌여놓고 전쟁광기를 부렸다. 

 그 무모한 광기가 실전으로 이어질때  핵전쟁야망에 사로잡힌 미국에 의해  돌이킬 수 없는 참화를 입게 된다.

현 당국자는 푼수없는 호전적 객기가 자기의 파멸을 앞당기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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