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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소동

림종을 재촉하는 《종북》소동

 

지금 해외에 나가있던 우리 종업원들에 대한 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유인랍치만행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고있으며 이를 규탄하고 조속한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진보적변호사들은 우리 종업원들에 대한 변호사접견과 《인신보호구제신청》 등을 요구하며 정당한 활동을 벌리고있다.  

이에 바빠맞은 박근혜패당은 《민변》에 대한 탄압기도를 로골화하면서 극우보수단체들과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또 한차례의 광란적인 《종북》소동을 기도하고있다. 얼마전 박근혜년은 《민변》을 과녁으로 삼아 《우리의 분렬을 꾀하며 북을 옹호하는 세력들을 막아야 한다.》고 고아댔는가 하면 덩달아 《새누리당》것들도 《민변의 인신보호구제심사청구로 탈북민들의 신변안전이 위협당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괴뢰패당은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극우보수단체들과 《자유통일탈북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진보적변호사들을 《무고죄》로 검찰에 고발하게 하였는가 하면 《민변수사촉구청년운동》이라는 불망나니들을 내세워 《민변》을 《보안법》위반으로 몰아가는 《서명운동》이라는 광대극까지 벌려놓게 하고있다.

말그대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남조선의 진보적변호사들이 우리 피해자가족들을 대변하여 벌리는 법정투쟁은 정의와 진실을 귀중히 여기는 량심적인간이라면 응당 할수 있는 동포애적이며 인도주의적인 활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극우보수단체들과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종북》소동을 벌려대고있는것은 천인공노할 범죄행위가 드러나는것을 기어이 막아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고 저들에게로 향한 비난여론을 《종북》소동으로 무마해보려는 흉심에서 나온 또 한차례의 동족대결망동이 아닐수 없다.

진보적변호사들의 법정투쟁은 지금까지 우리 종업원들을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데려오기 위하여 우리 공화국이 취한 모든 조치를 한사코 가로막아나서며 도적질한 물건 감추듯 우리 처녀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시켜놓고 철저한 보도관제를 실시하면서 그 무슨 《자유의사》니, 《신변안전》이니 뭐니 하는 억지주장으로 그들을 강제구금하고 《귀순》책동에 발광하고있는 괴뢰패당때문에 시작된것이다.

그런데도 오히려 《민변》의 의롭고 정당한 활동을 《종북》으로 매도하며 도발적으로 나오는것은 괴뢰패당이 얼마나 철면피하고 무뢰한 깡패들인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련이은 반공화국대결책동과 반인민적악정으로 림종에 처한 박근혜패당이 어떻게 하나 잔명을 유지해보려고 들고나오는 이러한 《종북》소동을 그대로 둔다면 북남관계는 더욱 파국에로 치닫고 남조선사회는 더욱더 파쑈독재의 란무장으로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세계적으로 유인랍치만행은 가장 극악한 반인륜적테로행위의 하나로 규탄받고있으며 그 주범들은 인류공동의 원쑤로 되고있다.

괴뢰패당이 입버릇처럼 떠드는 《국제관례》나 《보편적인 인권》의 기준으로 볼 때에도 야만적인 집단유인랍치만행은 세계와 겨레의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적법하게 국제관례대로 한다면 추악한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무고한 10여명의 처녀들을 조국과 멀리 떨어진 해외에서 백주에 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간 특대형유괴만행부터 심판대에 올려놓아야 하며 그들을 사랑하는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 없게 가로막아나서는 인권대죄악의 주범들부터 엄정하게 처벌해야 할것이다.

괴뢰패당은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이미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혔어야 할 우익보수떨거지들과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동족을 반대하는 《종북》소동을 벌려놓다가는 다시는 헤여나올수 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히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치떨리는 집단유인랍치만행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천륜을 짓밟고 혈육의 정을 유린하며 동족대결을 격화시킨자들이 어떤 종말을 맞게 될것인지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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