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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종양

악성종양은 단호히 들어내야 한다

우리는 이미 박근혜의 입이야말로 온갖 대결악담과 모략나발을 구정물처럼 쏟아내는 하수도구멍이며 그의 해외행각이 사방 돌아치면서 남을 걸고드는 추녀의 망동이라는데 대해 엄중히 경고하였다.

그러나 미친개는 죽을 때까지 지랄발광한다고 또다시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비굴하게 놀아댄 박근혜이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제11차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참가를 명목으로 몽골에 날아간 박근혜는 회의발언들과 여러 나라들과의 《정상회담》이라는데서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북의 비핵화와 옳바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느니, 《대북제재의 철저한 리행》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들며 비렬한 반공화국《압박공조》구걸청탁놈음에 매달렸다. 그런가하면 《통일은 북주민들의 진정한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는 길이고 핵무기없는 세상의 출발점》이라고 고아대면서 《흡수통일》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냈다.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이 골수에 배인 대결악녀라는것을 다시금 스스로 드러내보인 망동이다.

박근혜의 해외행각목적이 우리 공화국을 마구 헐뜯어대면서 저들의 추악한 《흡수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반공화국《압살공조》구걸에 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번에도 역시 여러 나라들에 추파를 던지면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우리에 대한 구역질나는 험담을 늘어놓으며 역스러운 추태를 반복하였다.

그러나 행각과정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박근혜가 온갖 요사를 떨며 동족을 해쳐달라고 비럭질하였지만 가는 곳마다에서 랭대와 배척을 받고 국제사회의 망신과 조소만을 들썼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동족을 압살할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박근혜는 이번에 선행자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기로 함으로써 온 남녘땅을 외세의 핵전쟁마당으로 더욱 철저히 전락시키고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랭전위기를 초래하는 천추만대에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저질렀다. 동북아시아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음흉한 침략정책수행에 적극 추종하여 남조선을 그 희생물로 섬겨바쳤으며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극단적인 긴장상태에로 몰아넣은 박근혜이다. 그로 하여 민심은 박근혜일당에 대한 분노로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박근혜년은 이를 모면해보려고 또다시 해외로 피신했다.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에 격노한 남조선민심의 항거와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고 해외에로의 도피행각에 올랐으면 어느 구석에 처박혀 입다물고 가만 있어야 할것이였다. 그런데 남조선을 일대 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지역정세를 심각한 마찰과 군사적대결이 일어날수 있는 첨예한 상황에로 몰아넣은 주제에 밖에 나가서까지 미국의 앵무새노릇을 하면서 동족을 해쳐달라고 악청을 돋구어댔으니 이런 대결지랄병자, 정신병자가 또 어디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박근혜가 행각 전기간 미국의 특등주구로 몰리워 무참한 랭대와 무시를 당하고 단체기념사진촬영에서까지 따돌림을 당한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더욱 가소로운것은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고립무원한 처지에 빠지고 제 측근들한테서까지 배척을 받으며 비참한 파멸의 운명에 처한 박근혜가 제 처지도 모르고 《흡수통일》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다.

운명직전의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산송장따위가 감히 천하제일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넘겨다보며 개꿈을 꾸는것이야말로 로망한 늙다리로파의 망녕된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박근혜의 이번 해외행각망발은 병적인 대결광증의 발로로서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으로 파탄위기에 처한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체제를 어떻게 하나 부지하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내외의 비난과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는 필사적발악이다. 더우기 해외에까지 나가 《흡수통일》기도를 드러낸 박근혜의 망동은 날로 더욱 승승장구하며 세상사람들의 경탄과 부러움을 자아내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위력앞에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떠는 추악한 대결악녀의 마지막발악에 불과하다.

현실은 제집안을 동족대결의 란무장으로 만들어놓고 밖에 나가서까지 동족을 헐뜯으며 미친개처럼 돌아치는 박근혜야말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하루빨리 제거해버려야 할 우환거리이며 민족공동의 악성종양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종처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듯이 민족공동의 악성종양은 사정보지 말고 단호히 들어내야 한다.

천하의 대역죄를 덧쌓고있는 박근혜가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에서 가장 비참한 운명을 고할 날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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