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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자 지푸라기 잡는 격

물에 빠진놈 지푸라기 잡는다는 말이 있다. 

박근혜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라 하겠다.

동족대결과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만신창이 되도록 얻어맞아 요즘은 무시무시한 악몽에 시달려 애꿎은 노복들에게 신경질과 행악질만 해댄것이 림종말기에 이른 로망할멈 박근혜였다. 내외의 항의와 규탄이 두려워 바깥출입도 제대로 못하던 박근혜가 무슨 생각이 났던지 청와대방공호에서 슬그머니 기여나와 지랄을 부려댔다고 한다.

《새누리당》것들이 벌려놓은 《전당대회》라는데 기신기신 나타난것이 그것이다.

 박근혜가 못생긴 주제에 빨간옷까지 떨쳐입고 요설을 늘어놓은것도 가관이지만 제 족속들에게 일장의 《훈시》를 해댄것 또한 만사람의 실소를 자아내고있다.

박근혜는 그 무슨 《축사》라는데서 《전당대회》를 계기로 서로 《반목》, 《불신》하지 말고 《화합》하여 제년의 남은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수 있게 당국에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씨벌였다.

《친박》이요, 《비박》이요 하면서 집안싸움을 부추기고 제 비위에 조금이라도 거슬린다면 가차없이 매장해버리던 박근혜가 그 무슨 《화합》이니 뭐니 하고 찍찍거린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만 민심이 이미 지옥행차표를 떼준 《새누리당》것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애걸한것도 앙천대소할 일이다.

이것이 박근혜패거리들을 참외밭을 갈아엎듯 당장 요정내버리려는 민심의 분노에 덴겁하여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라도 잡는다는격으로 다 망해빠진 《새누리당》이라도 붙잡아 제년의 잔명을 어떻게 하나 연장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라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다.

하지만 민심은 이미 박근혜일당에게 력사의 판결을 내렸다.

반역《정권》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거대한 대하가 되여 동족대결과 친미사대에 미쳐버린 박근혜와 보수패거리들이 다시는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무자비하게 쓸어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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