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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여지책

지난 16일 박근혜가 《개각》놀음을 벌려놓고 괴뢰행정부의 일부 장, 차관들을 교체하였다. 

박근혜의 《개각》이 단행되자마자 야당은 물론 각계층으로부터 《국정쇄신》과는 아무런 련관이 없는 《오기개각》, 《불통개각》, 《돌려막기식 찔끔개각》 등의 비난조소가 장마철 소낙비마냥 쏟아져내리고있음은 물론이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이번 《개각》을 앞두고 남조선의 여야는 물론 각계층이 《탕평인사》, 《균형인사》, 《능력기준인사》, 《소수자배려인사》를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박근혜는 민심과는 아예 등을 돌려대고 그야말로 불통과 고집으로 제년의 《측근》, 《심복》으로 알려져있는자들에게 장관감투를 씌워주는 《망사》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박근혜의 악정을 앞장에서 실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심의 비난, 규탄대상이 되고있는 괴뢰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와 고용로동부 등의 수하졸개들은 아예 건드리지조차 않았으며 특대형의 권력형부정부패행위로 여론의 도마우에 올라있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는 그대로 류임시켰다.  

한마디로 말이 《개각》일뿐 실지에 있어서는 현 집권자가 임기말에 이르면서 심각해지고있는 권력루수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회전문인사》, 《측근챙기기》에 불과하다. 

하기야 오만과 불통, 오기와 독선이 체질화되여있는 박근혜가 민심이 요구한다고 하여 고분고분 받아들일수 없음은 너무도 명백하다. 

이미 보수층내에서조차 《식물대통령》취급을 받고있는 박근혜가 궁여지책으로 《측근꾸리기용 개각》놀음을 단행하였지만 다 기울어진 제년의 가긍한 처지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호박에 줄을 친다고 수박이 될수 없듯이 《개각》이니 뭐니 하고 요설을 피워도 박근혜일당의 반역적정체는 가리울수 없으며 더욱 선명히 드러나게 될뿐이다. 

그래서 민심은 남조선의 파국적현실을 조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서는 《개각》이 아니라 박근혜를 비롯한 보수패당모두를 력사의 시궁창에 처넣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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