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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 감소

중국관광객 감소

사드 배치 결정 이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유커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경기도 파주 안보관광지를 찾은 유커는 1만3천여명으로 전달보다 20% 가량 줄었다.

유커를 제외한 기타 외국인 관광객이 10% 조금 넘게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크다.

인천에서는 예정된 한중 문화교류행사가 축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오는 9월과 10월 개최 예정인 중국전통의상 '치파오(旗袍)' 패션쇼와 무술 교류행사에 유커 2천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중국측 요청으로 모든 행사가 잠정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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