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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대안

《싸드》배치문제로 안팎으로 사면초가의 처지에 빠진 박근혜패당이 우리를 걸고 그것을 무마해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 

지난 8월 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라는데 나타난 박근혜는 《〈싸드〉 배치가 최소한의 방어조치이고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니 뭐니 하는 궤변으로 또다시 《싸드》사태의 본질을 오도해보려고 발악하였다. 

이미 명백히 드러난것처럼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미국의 전략적목적에 추종한 박근혜패당의 친미굴종행위의 산물이다.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 세계제패전략실현에서 조선반도는 관건적위치에 놓여있다. 미국은 남조선을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전초기지, 발판으로 삼고있다. 이에 따라 남조선에 수만명의 미제침략군을 주둔시키고 미국의 전략무기들을 련이어 끌어들이고있다. 

《싸드》의 남조선배치도 그 일환이다. 

미국은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물론 주변나라들의 군사적움직임을 항시적으로 감시하는 기초우에서 저들의 전략적목적을 실현하려고 꾀하고있다.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강행에 대응하여 주변나라들의 실질적인 군사적조치들이 취해지는 경우 남조선은 대국들간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적갈등과 마찰의 한복판에서 안팎으로 얻어맞게 되였다. 남조선의 각계가 《싸드》레이다를 미국주도의 《미싸일방어체계구축의 핵심고리》로 평하면서 《싸드》배치가 가져올 비극은 《전자파보다도 더 심각한 전쟁위기》라고 주장하고있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친미사대매국에 환장하여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싸드》배치결정으로 남조선사회전반을 오늘과 같은 극심한 정치적대립과 파국의 수렁속에 몰아넣고 주변나라들의 강력한 반대배격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은 바로 박근혜 자신이다.

박근혜가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을 떠들며 우리를 마구 물고늘어짐으로써 《싸드》배치소동을 정당화하고 안팎으로 더욱 거세여지는 《싸드》배치반대기운을 눅잦혀보려는 서푼짜리 오그랑수에 매달리고있지만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에 추종하여 《싸드》배치를 결정한 친미매국죄악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내외가 박근혜를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까지 거침없이 파괴하는 희세의 사대매국노, 전쟁사환군으로 강력히 단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청와대악녀야말로 현 《싸드》사태와 관련하여 제일 먼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리여 목대를 뻣뻣이 세우고 《대안이 있으면 제시해달라.》느니 뭐니 하고 호통치고있으니 실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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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가 요구하는것은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결정의 완전철회이다. 

누구나 다 알고있고 한결같이 인정하는 그 대안을 정말 몰라서 그렇게 떠드는가. 

때문에 남조선성주군의 나어린 학생들까지도 주장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의 <싸드>배치 결사반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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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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