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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 매를 든다

최근 남조선에서 각계층의 《싸드》배치반대투쟁으로 궁지에 몰린 박근혜년이 그 무슨 《매국》을 운운하며 야당소속 《국회》의원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까지 《매국노》로 몰아대고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남조선에서는 박근혜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싸드》배치를 결정한 때부터 이를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료원의 불길마냥 타번지고있다.

여기에는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성원들은 물론 청년학생, 로동자, 농민, 녀성들과 지어 《새누리당》소속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도, 시, 군의회 의원들까지 포함되여있다.

남조선에서  반박근혜투쟁열기가 고조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그것은 남조선 인민들이 자신들의 건강과 생명안전,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는 《싸드》배치놀음의 불순한 내막이 어디에 있는가를 면바로 꿰뚫어보았기때문이다.

그런데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년은 생뚱맞게 심복부하들의 총탄에 맞아 개죽음을 당한 제 애비와 에미까지 거들며 《가슴시릴만큼 아프게 부모》를 잃었다느니 뭐니 하고 동정을 구걸하다못해 《이제 남은 소명은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것》이라면서 《싸드》배치를 강행하려는 미국의 요구를 기어코 실현하려 하고있다.

더우기 가관은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성주군 주민들과 야당소속 《국회》의원들을 《매국노》, 《사대주의자》로 몰아세우고있는것이다.

정말 소가 웃다가 꾸레미 터질 일이 아닐수 없다.

도대체 박근혜년이 《매국노》라는 말의 뜻이나 알고 입방아를 찧어대는가 하는것이다.

매국노라면 박근혜년이나 그 애비 그리고 괴뢰보수패당만한 매국역적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외세에게 주권과 강토, 민족의 생명과 존엄까지 깡그리 팔아먹은 《유신》독재자의 후예이고 애비의 추악한 행적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는 박근혜년과 같은 민족반역자들이 다름없는 매국노들이다.

되돌려주겠다는 군사주권(《전시작전권》)도 안받겠다고 떼를 쓰고 단돈 10억¥에 일본군성노예범죄 피해자들의 피눈물나는 과거사를 백지화하려고 온갖 추태를 다 부리는 박근혜년이 천하의 친미친일사대매국노가 아니고 무엇인가.

박근혜야말로 미국에 모든것을 섬겨바친 특등친미역적이다. 

이런 악취풍기는 악녀가 그 누구의 《매국》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박근혜가 《매국》타령을 늘어놓을수록 자기의 더러운 정체만을 더욱 드러내게 될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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