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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작태

지금 우리 겨레는 이북의 중대제안과 공개서한, 그리고 그 실천적 조치로 합의된 이산가족상봉에 대해 극구 환영하고 있다.

이러한 때 한미호전세력이 "방어"요, "연례적"이요 뭐요 하며 전쟁연습을 부득부득 강행하려는 것은 이북의 대화평화노력을 파탄시키고 남북관계를 대결상태에로 다시 되돌려 세우려는 악랄한 책동이다.

특히 "평양점령령"을 가상한 상륙훈련은 철저하게 "방어"가 아닌 "위험천만한 공격훈련이다.

우리 국민은 대결이 아니라 화해와 평화를 바란다.

이산가족상봉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고 남북관계개선을 파괴하는 얼빠진 전쟁연습을 우리 민중은 결단코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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