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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 재촉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가 친미호전광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이자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유엔《제재결의》조작을 계기로 우리가 취한 대미초강경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그 누구의 《전략적도발》이니, 성동격서식 《전술적도발》이니 뭐니 하고 기염을 토하다 못해 《즉각적이고 단호한 응징》나발을 불어대는 추태를 부리였다. 또한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개 섬일대에 코를 들이밀고 《결전의지》요, 《<한>미합동전력의 최고대비태세》요 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괴뢰군에 동족대결광증을 미친듯이 불어넣었는가 하면 괴뢰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라는데서도 《한미동맹》의 대응의지를 시연하겠다고 줴쳐대면서 미군과의 련합무력시위, 《북핵미싸일》대응연습강화, 미국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 등이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된다고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았다.

이자의 망발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전략에 편승하여 우리와 한사코 대결하려는 호전적정체를 스스로 드러낸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조작해낸 야만적인 유엔《제재결의》와 북침핵전쟁책동으로 하여 다치면 터질듯한 폭발전야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송영무가 전쟁미치광이인 트럼프의 개가 되여 극히 도발적인 악담질을 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추태가 아닐수 없다.

송영무로 말하면 친미사대가 골수에 꽉 들어찬자이다. 이자가 괴뢰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한 다음날 판문점에 나타나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부사령관앞에서 《굳건한 동맹》이니 뭐니 하고 아양을 떤 사실이 그를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하기에 남조선각계는 송영무를 두고 《제2의 한민구》라고 조소하며 비난하고있는것이다.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한갖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송영무따위가 상전을 등대고 멋없이 놀아대는 꼴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상대가 누구이고 저들의 푼수없는 군사적망동이 얼마나 비참한 종말로 끝나겠는가 하는것쯤은 가늠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비극은 괴뢰호전광들이 아직까지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들이 얼마나 가련한 처지에 놓여있는지 알지 못하고 헤덤비고있는데 있다.

상전인 미국도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질겁하여 전전긍긍하고있는 때에 전시작전권도 가지고있지 못한 군대아닌 군대, 들쥐같이 보잘것없는 고용군의 수장따위가 상통을 내밀고 《결전의지》니 뭐니 하고 가소롭게 놀아대는 꼴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송영무를 비롯한 괴뢰호전광들은 아직 정신이 덜 들었다. 이자들이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달라진 현실에 대해 애써 외면하면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살길을 열어보려고 극성을 부리고있으니 이 얼마나 부실한자들인가.

경고하건대 우리가 셈에도 넣지 않고있는 주구따위가 제처지도 모르고 붙는 불에 키질을 해대며 잔망스럽게 놀아대다가는 서울은 물론 남조선전역이 징벌의 불벼락을 들쓴 연평도처럼 될것이라는것을 단단히 명심해야 한다.

송영무놈은 뒤를 감당하지도 못할 호전적객기를 부릴것이 아니라 자중자숙하는것이 실날같은 명줄을 부지할수 있는 상책으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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