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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의 나들이

요즘 박그네의 해외행각을 두고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입건사 잘못한 덕에 안팎으로 두들겨맞는 꼴을 차마 보지 못할 지경이다

헤이그에 가서는 북핵폐기로부터 핵무기없는 세상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절대고 독일에 가서는 북주민들의 삶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야비하게 걸고늘어지며 그 무슨 구상이란걸 내놓았다가 이 꼴을  당하고 있다

얼마전엔 치마건사 제대로 못해 자빠져 세상웃음거리 만들더니 이번엔 또 삐뚤어진 그 못된 입이 나풀거려 화만 자초하고 있다.

박그네를 볼수록 우리 동네에 서방질로 소문짜한  X아줌마를 실감케 한다

그 X아줌마로 말하면 오늘은 이놈 내일은 저놈하며 사는건 제쳐놓고도 그  못되먹은 입이 하도 헤퍼서 이렇게  구설수에 오르게 된것이다

이런 X아줌마의 행실은 동네사람들의 말밥에나 오르는것으로 끝나지만 이른바 국모라는게 나라안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 나가 입건사도  제대로 못하니  세상사람들이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박그네의 못되먹은 속이야 이제 펼수는 없지만서도 그 나이에 이놈 저놈에게 아양을 떨며 추파를 던지는 그 상통을 정말 보지못하겠다.

그렇게 아양을 떨어 이나라 국민에게 과연 무엇을 가져다 주겠는지 생각만해봐도 소름이 끼친다.

이 땅이 되가는 꼴을 좀 보라.

태어나자 바람으로 빚더미위에 올라앉는 처지도 모자라 여기 저기서 죽는다 아우성치는 판에 그 뒷수습은 고사하고 온 이남땅을 미국이란 불망종들에게 통째로 내맡겨 전쟁불장난으로 온 한해를 들볶아 놓는다.

그러나  친미에 푹젖어 이만큼 먹고 사는것도 그 미국양반들 때문이라고 국민을 우롱하고있다.

 미국이란 불망종을 생각해보면 볼수록 치가 떨린다

옛적부터 남의 불행을 가슴아파할 대신 그것으로 제 이속을 보는 놈을 비겨서 불난집에 가서 옷을 말리는 놈이라고 일러왔다

그러나 실제로 남의 집에 불질러놓고 제옷을 말리는 더러운 놈이 있으니 그게 바로 갖은 선량함과 위선을 뽐내는 미국놈들 가리켜 생겨난 말일 것이다

이런 놈들에게 제집을 통째로 맡기는 것도 모자라 해외를  돌아치면서까지 그 누구에게 아양을 떨며 배울것이 많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이른바 무슨 구상이란걸 내뱉어 세상 망신만 자초하였다.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여염집 아낙도 아니고 명색이 그 무슨 국모라는것이 저모양이니 이 땅, 이 민중이 과연 뭐가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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