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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24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성명
    TPR
  2. 2017/09/24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성명
    TPR
  3. 2017/09/24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성명
    TPR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성명

조국인민들과 함께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 떨쳐나설것이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미국대통령이라는자가 유엔총회에서 한 망발과 관련하여 발표하신 성명에 접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전체 일군들과 재중조선공민들은 결사의 각오와 비장한 맹세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미합중국의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국제무대에서 감히 우리 민족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사랑하는 조국을 《완전파괴》하고 수천만의 조국인민을 《절멸》시키겠다고 줴쳐댄것은 전쟁광신자, 인간도살자, 정치문외한의 용납할수 없는 폭언이며 백년숙적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군사적압살야망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전체 재중동포들은 이를 치솟는 분노속에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민족은 다시는 제국주의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기 위해 세기를 이어 허리띠를 조여매며 억척의 국력을 벼려왔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자력자강으로 쌓아올린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은 세계를 경탄시키고 정의의 수호신으로 위용떨치고있다.

트럼프와 그 졸개들은 《정권교체》요, 《체제전복》이요, 《완전괴멸》이요 하는 망발로 조국인민을 놀래워보려고 하지만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한짓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우리 공화국을 세계최강의 강국으로 우뚝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고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으로 굳게 뭉친 수천수백만의 총폭탄대오가 있으며 미국본토를 타격권안에 넣은 강위력한 핵공격수단까지 보유한 우리 조국과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조선의것이며 절멸은 피할수 없는 미국의 운명이라는것이 바로 력사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평가이다.

빈말을 모르는 우리 조국은 트럼프불량배의 무분별한 광태를 초강경행동으로 다스릴것이며 온 세계는 머지않아 이것을 제눈으로 확인하게 될것이다.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장군중의 장군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한마음으로 받들어 민족의 운명과 존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서 조국인민들과 한전호에서 끝까지 싸워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고야말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주체106(2017)년 9월 22일        

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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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성명

우리 국가에 대한 극악무도한 괴멸망발을 줴친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발표하신 력사적인 성명은 세상을 경악케하는 미치광이나발로 우리 공화국에 감히 도전해나선 침략의 괴수 트럼프에게 가장 비참한 괴멸을 선고한 준엄한 철추이며 악의 제국 미국을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릴 추상같은 기상이 서리발치는 백두산대국의 불뢰성이다.

그것은 백년숙적이며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제에 대한 우리 인민과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의 무서운 폭발이며 분별을 잃고 무지막지하게 놀아대는 미국의 강권과 전횡, 광란을 더 이상 용납할수 없다는 력사의 경종이다.

조선사회민주당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 우리 인민,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결사수호하고 온 세계를 노예화하려는 날강도 미제를 불로 다스려 무자비하게 징벌할 단호한 결단과 의지를 엄숙히 선언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우리 국가를 《완전파괴》하겠다는 트럼프의 광적인 폭언은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횡포무도한 선전포고이며 인디안을 멸족시키고 그 무덤우에서 독버섯처럼 자라난 아메리카식인종후예만이 내뱉을수 있는 반인륜적망발이다.

제집안도 아닌 유엔총회의 공식마당에서 한 나라, 한 민족을 절멸시킬 흉악한 망언을 마구 줴쳐댄 트럼프야말로 때와 장소, 상대를 가려 말을 하는 언어조절통제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천하의 백치이고 정치인이 아닌 불망나니이며 무지하기 그지없는 깡패이다.

오죽하면 미국의 고위당국자들까지 트럼프의 광태에 너무나 아연실색하여 얼굴을 싸쥐고 실망과 개탄을 금치 못하고있고 온 세계가 《불량배》, 《깡패두목》, 《정치무뢰한》, 《신히틀러》 등 도처에서 터져나오는 비난, 규탄여론으로 들끓겠는가.

트럼프의 망발은 단순히 놈의 정신병적인 광기로 볼수 없다.

저들의 숨통을 각일각 조여대는 악몽같은 북의 《핵위협》을 근원적으로 없애자면 북조선이라는 국가자체를 괴멸시켜야 한다는것이 미국의 대조선전략의 궁극적목표이다.

정상적인 사람마저 사리분별과 침착성을 잃게 하는 트럼프의 망발은 최후멸망을 앞둔 미행정부의 조급한 심리와 함께 임의의 시각에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모험이 시작될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하지만 트럼프와 미국은 오산하고있다.

오늘의 우리 공화국은 원자탄을 가진 날강도 미제와 보병총으로 맞서야 하였던 1950년대의 조선이 아니다.

미국은 핵전략자산에 대한 과신에 사로잡혀 아직도 핵선제공격을 저들의 독점물로 여기는 어리석은 꿈에서 깨여나야 한다.

《제도전복》, 《정권교체》의 범위를 벗어나 2 500만의 우리 인민전체를 멸살시키겠다고 발광하는 미국의 귀축같은 만행에 지금 온 나라는 분노와 증오의 거대한 바다가 되여 용암처럼 이글거리고있다.

희세의 살인마, 평화의 원쑤 트럼프를 사지를 찢어 죽이라, 미국이 없어져야 이 행성이 편안할수 있다, 천추에 사무친 민족의 한, 인류의 한을 우리가 가슴후련하게 풀어주자, 핵탄, 수소탄을 어디다 쓰겠는가고 노성을 터치는 우리 인민들의 무서운 기상을 트럼프패거리들은 똑바로 보아야 한다.

트럼프따위의 병신같은 놈의 폭언에 놀랄 우리 인민이 아니며 그 어떤 《제재》, 《압박》소동으로도 우리의 전진을 멈춰세울수 없다.

미국은 우리에 대해 못되게 놀아대는만큼 그 모든것이 철저히 계산되게 될것이며 비참한 말로의 분분초초가 더욱더 고통스러워진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자주를 지도리념으로 삼고 인간자주화, 민족자주화, 인류자주화를 지향해나가는 조선사회민주당은 세계의 모든 진보적정당들과 단체들이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계속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며 미국의 파렴치하고 횡포무도한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리라고 확신한다.

위대한 최고수뇌부의 부름따라 반미대결전에 산악같이 일떠선 천만군민은 우리 국가에 대한 극악무도한 괴멸망발을 줴친 트럼프깡패무리들의 범죄의 대가를 반드시 천백배로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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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성명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성명

선군조선의 승리의 상징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합중국 대통령이 유엔무대에서 전대미문의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것과 관련하여 21일 미국과 온 세계를 향하여 력사적인 성명을 발표하시였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우리 나라를 《완전파괴》하겠다는 력대 가장 포악한 트럼프의 선전포고에 대하여 단호한 초강경대응의지를 발표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충정심을 담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유엔총회라는 자리에서 오만무례하게 감히 우리의 최고령도자를 모욕하고 공화국을 완전히 괴멸하겠다는 도저히 용납 못할 반인륜적인 망발을 내뱉은 트럼프의 정신병적인 광태에 이가 갈리고 치가 떨려 분노가 치밀어오르고있다.

하기에 지금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트럼프를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 깡패, 늙다리미치광이로 락인찍고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반드시 받아낼것이라고 명백히 선언하시였으니 진정 철천지원쑤 미제에 주체의 철추를 무자비하게 내리시고 단호히 답새기신백두산천출위인의 불패의 기상과 무비의 담력, 인류사에 류례없는 정의의 의지에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막대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세계도처에서 공갈과 위협, 제도전복과 인권유린의 망나니짓을 다하고있는 미국에 대국들조차 반대의견 하나 똑똑히 내지 못하고 유엔마저도 자기 사명을 내던져버린 속에서 미국이 상상도 못하는 초강경의 단호한 조치로 맞서는 절세의 위인은 이 세상 다 들춰봐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 한분밖에 안 계신다는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영광으로 하여 가슴가슴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우리가 반미전면대결전의 최후승리를 확신하고있는것은 결코 우리 나라가 수소탄이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하고있기때문만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강철의 선군령장이시며 희세의 정치대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진두에 서계시여 우리를 사상의 강자로 키워주시고 우리 조국을 세계최강의 군사강국, 자력자강의 백두산대국으로 내세우시여 오로지 백승의 한길로 곧바로 령도하고계시기때문이다.

재일동포들을 두터운 정을 안고 사는 하나의 혈육으로 한품에 안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화국의 해외동포조직인 총련을 귀중히 여기고 백방으로 보호하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존엄높은 삶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해주시는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스승이시다.

우리들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휘몰아쳐도 조국과 더불어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을 결사옹위하며 어머니조국을 끝까지 보위할것이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미국이 우리앞에 무릎을 굽힐 력사의 그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으며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는 과학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굳세게 간직하고 승승장구하는 조국과 더불어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총련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나갈것이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미국에 빌붙은 추종국 일본에서 그 어떤 모진 칼바람이 불어온대도 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정속에 총련의 힘이 있고 새로운 전성기도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필승의 보검으로 더 높이 추켜들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명예, 재일동포들의 삶과 사랑하는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승리의 그날까지 정의의 투쟁을 더 억세게, 더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2일

일본 도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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