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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10/22
    문예총 대변인
    TPR
  2. 2016/10/21
    성토문
    TPR
  3. 2016/10/20
    외무성 대변인대답
    TPR
  4. 2016/10/20
    국가우주개발국 대변인담화
    TPR
  5. 2016/10/19
    공개질문장
    TPR
  6. 2016/10/18
    조평통 대변인
    TPR
  7. 2016/10/18
    국제문제연구소 고발장
    TPR
  8. 2016/10/17
    심판
    TPR
  9. 2016/10/16
    야만적인 어린이학대행위
    TPR
  10. 2016/10/15
    외무성 대변인성명
    TPR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흡수통일》개꿈을 꾸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하고 처절한 파멸뿐이다

지금 우리 천만군민은 세계면전에서 조선민족의 《절멸》과 공화국의 《완전파괴》를 공공연히 줴쳐대며 북침핵전쟁도발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를 완전히 격멸소탕하고 인류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총본산인 악의 제국 미국을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릴 멸적의 의지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한갖 식민지노복에 불과한 남조선괴뢰들이 주제넘게도 그 무슨 《흡수통일》개나발을 불어대며 분별없이 설쳐대여 온 겨레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괴뢰사법기관인 《대법원》것들은 북의 사법기관은 체제를 수호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하고있으므로 지금부터 이들에 대한 《처리문제》를 연구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흡수통일》이후 《북법관 재임명심사위원회》라는것을 내오는 문제, 조사에서 통과된 성원들을 《교육》시켜 《통일사법부에 흡수》하는 문제, 《북정권의 탄압대상으로 되였던 법관계자들을 복권 및 재임명》하는 문제, 북지역의 사법기관에 필요한 인원들을 파견하는 문제 등에 연구초점을 둘것이라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가소롭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시대착오적인 망발이 아닐수 없다.

괴뢰들의 허황하고 공허한 개나발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문제는 아직까지도 괴뢰집권패당내부에서 《흡수통일》이라는 사상루각과도 같은 허무한 타령이 여전히 튀여나오고있는것이다.

이것은 현 남조선당국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붕괴를 바라지 않는다.》느니, 《흡수통일을 시도하지 않는다.》느니 하며 늘어놓은 《대화와 평화》타령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기만적인가를 다시금 더욱 극명하게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민족화해협의회는 극악한 동족대결과 체제대결분위기를 고취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흡수통일》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낸 괴뢰들의 망동을 우리에 대한 또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온 겨레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원래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과 대결관념, 사대매국병은 력대 괴뢰집권자들의 체질화된 본태이고 고질화된 악습이며 유일한 생존방식이다.

현 집권자 역시 대통령벙거지를 쓰기전까지만 해도 《당선》되면 평양에 먼저 가겠다, 미국에 대해서도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흰소리를 치며 초불민심을 대변하는듯이 희떱게 놀아댔다.

하지만 정작 청와대에 들어서기 바쁘게 제일 먼저 미국으로 달려가 상전을 《은인》으로 추어올리다 못해 미국의 북침핵전쟁광기에 덩달아 지랄춤을 추어대며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극구 편승해나서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현 당국자들이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입만 벌리면 이른바 《초불정권》으로 자처하면서 초불민심을 운운하고있지만 실제로는 그와 정반대의 길을 걷고있다.

온 남조선땅을 불바다로 뒤덮으며 보수역적패당에게 준엄한 파멸을 선고한 전민초불항쟁은 식민지사회의 온갖 사회악과 질곡을 타파하고 지긋지긋한 동족대결을 끝장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그것이 바로 초불민심이다.

남조선의 정의로운 초불은 오늘도 꺼지지 않고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그러나 현 괴뢰당국은 동족대결을 집권유지의 유일한 출로로 여기면서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내고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에로 몰아넣은것으로 하여 민심의 버림과 배척을 받은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다.

지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인 핵무력강화조치들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떠들어대다 못해 미국의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마구 끌어들이면서 북침핵전쟁도발을 통해 《흡수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력대로 남조선에서 온 겨레가 한결같이 념원하는 민족의 진정한 화해와 단합을 외면하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망상을 추구하던 자들은 례외없이 가장 비참하고 처절한 종말을 고하였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세상형편도 모르고 대세의 추이도 가늠하지 못한채 곰팡내나는 청와대의 골방에 틀어박혀 아직도 《흡수통일》미몽에서 깨여나지 못하는 현 집권패당의 행태야말로 너무도 추하고 가련하기 그지없다.

더우기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터지면 남조선은 그야말로 인간불모지, 황페화된 페허로 될수밖에 없으므로 북과의 전쟁만은 피해야 한다는 아비규환이 터져나오고있는 때에 생뚱같이 북을 넘겨다보며 우리 사법기관 성원들의 《처리문제》까지 운운하는것을 보면 정신이상에 걸려도 단단히 걸렸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오늘날 괴뢰들의 처지에서는 저들의 목을 조이며 각일각 엄습해오는 파멸적운명이나 걱정하는것이 현명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할것을 일관하게 주장하고있지만 만일 괴뢰패당이 감히 우리를 어째보려고 움쩍한다면 이미 천명한대로 반미대결전의 총결산을 위해 억척같이 다져온 강위력한 혁명무력으로 동족대결의 악순환을 완전히 끝장낼것이다.

이와 함께 언제가도 이루어질수 없는 《흡수통일》개꿈을 꾸며 뒤골방에서 우리 사법기관 성원들의 《처리문제》같은것이나 고안해내는 얼간망둥이들을 비롯한 민족반역자들의 죄과를 단단히 계산하고 반드시 그 대가를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특히 우리 사법기관은 미국의 식민지지배정책실현의 하수인이 되여 남조선에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반민주적인 악법들을 조작하고 그 집행의 돌격대로 나서서 분별없이 날뛰고있는 괴뢰사법당국의 악질분자들을 모조리 장악하여 우리 법에 따라 가차없이 처리할것이다.

온 겨레는 민족의 단합과 통일지향에 역행하여 대결과 전쟁에 미쳐날뛰는 괴뢰역적들의 죄악에 찬 대결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주체106(2017)년 10월 1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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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남조선당국은 어리석은 개꿈에서 깨여나

현실적인 사고와 판단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최근 남조선내부에서 현 집권당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은 현 당국자가 《대통령》선거기간 《싸드》배치반대를 표방하고서도 당치 않은 《북핵위협》을 구실로 《싸드》추가배치를 강행하고 미전략자산의 조선반도순환배치확대를 다그치는 등 트럼프의 《대북군사적선택》이라는 전쟁방아간에 물을 대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로 하여 차례진것은 남북관계와 정세악화, 국제사회로부터의 소외뿐이라고 규탄하고있다.

그러면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다가 미궁에 빠진 남조선당국자가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신베를린구상》과 《한반도운전자론》, 《제재압박과 대화병행론》 등이 언젠가는 효력을 발생할것이라고 력설해대고있는데 대해 도대체 그 밤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다고 야유하고있다.

전직관료들과 언론, 전문가들은 물론 시민단체들과 일반주민들까지 남조선당국자의 《대북정책》에 대해 리명박, 박근혜가 떠들어댄 《통일은 도적같이 온다.》, 《통일은 대박이다.》와 뭐가 다른가, 허황하기 그지없다고 지탄하면서 미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대북정책》을 근본적으로 전환하여 남북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조선반도평화를 위한 주동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똑똑한 주견도 대세판단감각도 없이 헤덤벼치는 당국의 행태가 얼마나 답답하고 민망스러웠으면 민심이 이처럼 분노하겠는가.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각계층의 거센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계속 허황한 《대북정책》을 고집하고있는것이다.

그것이 북남관계에 어떤 파국적인 악영향을 미치겠는가 하는것은 더 론할 여지도 없다.

우리는 이미 남조선당국이 내든 《제재압박과 대화병행》을 기조로 하는 《대북정책》이 전혀 실현불가능한 극히 모순적이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궤변이며 보수패당이 추구하여온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의 복사판에 지나지 않는다는데 대하여 알아들을만큼 충고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그것을 한사코 외면하고 미국의 비위를 맞추며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여달리는것으로써 북남관계차단의 빗장을 더 깊숙이 가로질렀다.

남조선당국의 행태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초불민심과 온 겨레의 요구는 안중에 없이 오직 저들의 체면과 집권유지에만 몰두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눈앞에 펼쳐지고있는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이 신주모시듯 극구 추종해온 미국의 신세가 과연 어떻게 되였는가.

그 무슨 《화염과 분노》니, 《완전파괴》니, 《폭풍전고요》니 하는 폭언을 줴쳐댄 트럼프는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내에서까지 미치광이, 《파괴할줄만 아는 어린애》로 조롱당하고 놈이 거처하고있는 백악관은 《정신병동》, 《성인탁아소》라는 비난딱지가 달려 내외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몰락한 주인에 가련한 머슴이라고 이쯤되였으면 미국상전도 저들의 운명을 건져줄수 없다는것은 알아차려야 할것이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대미추종, 《한미동맹》이라는 마약기운에 취한채 의연히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의 수렁에서 헤매고있다.

더우기 어처구니없는것은 아직도 북을 제재압박하여 대화에 나오지 않을수 없게 하겠다는 개꿈을 꾸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결국 동족을 적으로 대하겠다는것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우리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다시한번 명백히 말해두건대 대미추종과 북남관계개선, 제재압박과 대화는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오늘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외토리신세가 된 저들의 가련한 처지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황당한 《대북정책》을 추구하면서 오락가락하는 행태를 보이는 속에 보수패당이 숨통을 열고 민주개혁세력을 공격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한것이야말로 초불투쟁의 성과를 말아먹은 용납 못할 반역죄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민심은 천심이며 초불민심이 등을 돌려대면 남조선당국의 운명도 끝장이라는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지금처럼 미국의 비위를 맞추며 푼수없이 놀아대다가는 북남관계개선은 고사하고 끔찍한 대참화만을 불러오게 될뿐이다.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리고 민심의 요구대로 《대북정책》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용단을 내려야 하며 사대매국적인 대미추종이 아니라 진정으로 민족을 위한 길, 자주통일의 길을 지향해나가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어리석은 개꿈에서 깨여나 현실적인 사고와 판단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06(2017)년 10월 1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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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핵화약고로 쓸어드는 전쟁부나비들은 참혹한 괴멸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최근 우리의 자위적핵위력에 질겁한 미국과 괴뢰패당이 그 무슨 《순환배치확대》를 떠들어대며 미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려고 발광하고있다.

지난 9월 21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한 미국과 괴뢰들은 《정상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며 미전략무기의 조선반도순환배치를 확대하기로 모의하였다.

얼마전에는 그 무슨 만찬회라는데서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이란자가 미국으로부터 핵전략자산을 순환배치하는것을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르면 올해말부터 시작될것》이라는데 대해 공개하였으며 9월 27일과 28일 서울에서 열린 제12차 남조선미국통합국방협의체회의와 관련하여서도 미국과 괴뢰들은 《미전략자산의 한반도순환배치확대를 긴밀히 협의하였다.》고 내놓고 떠들어댔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들은 미국의 스텔스전투기들인 《F-22》, 《F-35B》를 오산이나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에 3개월주기로 순환배치하는 방안, 핵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핵심전략무기출동을 정례화하면서 그 회수를 늘이는 방안 같은것이 론의되고있다고 하면서 10월 중순경에 예견되여있는 남조선미국군사위원회와 년례안보협의회에서 최종결정이 내려질것이라고 광고해대고있다.

내외가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는바와 같이 지금 늙다리전쟁광신자인 트럼프의 미치광이나발과 미전략자산들의 빈번한 출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첨예한 정세가 지속되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강행되는 미국과 괴뢰들의 미핵전략자산순환배치확대놀음이 정세를 더욱더 예측불가능한 국면으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망동으로 된다는데 대해서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것이다.

이미 2003년에 최첨단신속기동무력의 순환배치를 기본으로 하는 무력증강계획을 내놓은 미국은 군사적힘에 의한 반공화국압살과 동북아시아제패전략실현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순환배치》라는 미명하에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였다.

조선반도에서 정세격화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핵전쟁발발위험이 고조되고있는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기승을 부리면서 미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다못해 규모를 확대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 계속 못박아두려고 획책하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이 침략과 전쟁의 대명사로 악명높은 핵전략자산들의 순환배치를 확대하려는것은 트럼프가 줴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미치광이폭언이 극히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박에로 이어지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전쟁광대놀음이 선전포고를 넘어 직접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섰다고 강력히 단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말로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안된다고 떠들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미전략자산순환배치확대를 구걸하면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자살망동짓을 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을 미국의 영원한 식민지로 내맡기며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매국행위이다.

인민들의 막대한 혈세까지 섬겨바치며 핵재앙단지를 끌어들여 남조선을 대국들의 핵전쟁마당으로 제공하는 쓸개빠진 놀음에 미쳐돌아가는 괴뢰들이야말로 살구멍, 죽을 구멍도 가려볼줄 모르는 얼간망둥이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무기고로, 가장 위험한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도 모자라 핵전략자산들을 더 많이 집중배치하려고 꿍꿍이를 벌리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은 이 땅에 핵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날로 무모해지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압살책동과 북침전쟁연습소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를 무섭게 격앙시키고있으며 침략자, 도발자들을 씨도 없이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를 백배해주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이 핵전략자산따위나 끌어들이며 그 누구를 위협해보겠다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는 추태이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조미사이의 력학관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진 현실을 망각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압살정책과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계속 매달리는것은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태평양건너 미국본토를 사정권에 둔 우리 혁명무력앞에 조선반도에 기여든 미전략자산들은 1차적괴멸대상으로 될것이며 괴뢰들은 그 곁불만 맞고서도 전멸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대책없는 객기로 하여 최악의 폭발계선으로 치닫고있는 현정세를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더욱 강력한 초강경조치로 대응해나갈것이다.

미국과 괴뢰들은 핵화약고우에서 벌리는 무모한 불장난이 어떤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겠는가에 대해 숙고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6(2017)년 10월 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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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전체 해외동포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로씨야와 미국, 중국, 일본, 카나다, 도이췰란드 그리고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의 조선인동포단체 대표들은 오늘 모스크바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해외동포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는 2007년 10월 4일 평양에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채택된지 10돐을 맞으며 조직되였다.

우리의 조국이 북과 남으로 갈라져있는 가슴아픈 오늘의 현실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비극이다.

분렬된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이다.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극도로 첨예화된 조선반도정세와 조국통일문제를 론의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일치한 견해를 밝힌다.

우리는 조선반도에서 정세악화의 기본원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적제안을 무시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있다고 인정한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해마다 핵잠수함과 핵항공모함,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전쟁장비들과 수많은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하고있다.

그들은 합동전쟁연습이 조선의 최고수뇌부와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는데 있다는것을 숨기지 않고 로골적으로 떠들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끊임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준렬히 규탄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완전파괴》하겠다고 한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망발에 커다란 격분을 표시한다.

우리는 미국대통령이 조선인민앞에 사죄할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미국과 유엔의 이중기준정책을 단호히 반대배격한다.

미국은 유엔을 도용하여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고 자기의 법과 풍습대로 살려는 조선인민의 권리를 빼앗으려 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지령에 따라 조선인민에게 가해지고있는 유엔의 강도적인 경제제재를 반대한다. 자기 조국에 대한 조선인민의 열렬한 애국주의와 사랑, 명예와 존엄은 그 어떤 경제제재로도 절대로 꺾을수 없다.

나라의 자주권과 명예,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조선이 핵억제력을 강화발전시키고있는것은 세계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국제법에 따른 합법적권리이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

북과 남이 채택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조국통일의 초석이다.

그 어떤 외세의 간섭이 없이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하는것은 조국통일의 근본진로이다.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그만두고 미제침략군을 당장 철수시키라!

남조선당국은 북과 남이 합의한 공동선언리행에 나서라!

태양을 가리울수 없듯이 진실은 결코 숨길수 없다.

진리는 언제나 승리하며 북과 남의 통일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다.

우리는 남조선인민들과 전체 해외조선동포들,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미국에 대한 우리의 규탄을 지지하고 미국에 《조선에서 손을 떼라! 이중기준정책을 배격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과 경제제재를 당장 중지하라!》고 요구해나설것을 호소한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국통일 만세!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해외동포대회 참가자일동

2017년 9월 30일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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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대변인담화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려고 날뛰는 미국의 전쟁미치광이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

세계면전에서 우리 민족의 절멸을 줴친 늙다리미치광이를 지구상에서 씨도 없이 소탕해버릴 천만군민의 뢰성벽력에 혼비백산한 트럼프와 그 패당이 더욱 분별을 잃고 날뛰고있다.

우리의 준엄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트럼프는 대조선제재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여전히 혀바닥이 돌아가는대로 《북이 오래가지 못할것이다.》, 《군사적방안은 대단히 파괴적일것이다.》, 《전임자들이 망쳐놓은 북문제를 바로 잡겠다.》는 밸빠진 나발을 련일 줴쳐대고있다.

그런가하면 괴뢰들과 함께 핵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정례배치를 떠들어대다못해 우리의 후방을 노린 련합침투훈련을 벌리며 그 누구를 위협해보려고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다.

심지어 미국회를 발동하여 《북인권법》이라는것을 또다시 5년간 연장하는 새로운 법안조작놀음까지 벌려대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더러운 입으로 미치광이망발을 줴쳐대다못해 마구 물어뜯겠다고 미쳐날뛰는 정신병자들의 광태는 반미최후결사전에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를 더욱 무섭게 격앙시키고있다.

미국이 저들의 도발로 조성된 일촉즉발의 현 사태의 심각성과 닥쳐올 파국적재앙을 감득하지 못하고 지랄발광하는것은 죽어너부러질 때까지 달라질수 없는 승냥이의 본성그대로 미국의 대조선압살야망은 영원히 변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발광증은 국가핵무력완성의 종착점에로 향한 우리 공화국의 힘찬 전진을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게 된 패배감과 수치감, 무력감의 발로이며 비극적종말의 시각이 분분초초 박두해오고있는데 대한 불안과 공포의 몸부림이다.

그것은 또한 미국이야말로 정상적인 사고력과 분별력을 상실한 미치광이국가, 파괴와 살륙밖에 모르는 깡패집단, 침략과 전쟁에 피눈이 된 극악한 평화의 교살자이라는것을 스스로 온 세상에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제반 사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라는것이 본질상 핵전쟁의 불집을 기어코 일으켜 이 땅의 생명체를 모조리 없애버리기 위한 민족대살륙정책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힘과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어디서 용솟음치는것인지 알래야 알수 없는 청맹과니들이 썩은 제재막대기따위나 휘두르고 미치광이폭언을 줴쳐대며 그 누구를 위협해보겠다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는 추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전세계가 날로 무모해지는 트럼프의 분별없는 망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는 때에 그에 극구 동조하면서 우리의 초강경대응립장을 《위협적언사》로 매도하고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려고 발광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을 부채질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범죄행위이며 제 죽을짓을 사서 하는 어리석은 망동이 아닐수 없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미제의 종국적멸망을 위한 총결사전과 조국통일대전에서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안아오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이미 그 위력을 실물로 확인시켜준 우리의 전략무기들이 태평양너머 죄악의 땅덩어리를 지구상에서 흔적조차 없이 날려보낼 완벽한 태세를 갖추고있는 때에 미국의 전쟁미치광이들이 뒤를 감당할 대책도 없이 허장성세하는것은 저들의 최후종말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자멸행위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괴뢰들 또한 미국의 로망하는 늙다리를 구세주처럼 믿고 삽살개처럼 놀아대다가는 한몽둥이에 얻어맞아 사등뼈가 부러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들까불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이 초강도제재압박소동에 미쳐날뛰면서 그 무슨 《효과》를 기대하는것은 바다물이 마르기를 바라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짓이며 그러한 지랄발광증은 우리의 일심단결과 자강력에 의해 처참하게 짓뭉개지고야말것이다.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병진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앞길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내외전쟁미치광이들의 도발적망동으로 하여 폭발직전에로 치닫는 첨예한 정세는 사상과 제도, 리념과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여 온 민족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반미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일치단결하여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려고 미쳐날뛰는 미국의 전쟁광신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10월 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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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유럽협회 대변인담화

9월 29일 영국국방상이 스코틀랜드의 영국핵잠수함기지를 방문한 나토사무총장을 환영하는 의식에서 영국의 핵억제력이 북조선과 로씨야로부터 영국을 보호해준다고 하면서 우리의 핵계획을 끝장내기 위해 미행정부와 함께 노력하고있다고 망발하였다고 한다.

영국국방상의 이번 망발은 저들이 추구하는 핵무기현대화의 구실을 억지로 다른데서 찾아보려는 궁색하기 짝이 없는 소리이다.

우리는 영국이 지난 세기 미국의 편에 서서 조선전쟁에 군대를 파병하였지만 새 세기에 들어와 두 나라가 공식국가관계를 맺은것만큼 영국을 적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것을 수차 밝혀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국의 일부 정치인들속에서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영국이 개입할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나오고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응당한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더우기 영국국방상이 우리의 핵억제력이 저들에게 위협으로 된다고 생억지를 부리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거들어댄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행위이다.

다시 상기시키건대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들은 철두철미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고 우리 공화국을 멸살시키겠다고 하는 미국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공갈로부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권행사이다.

누구든 강력한 핵억제력을 실질적으로 보유한 우리 공화국과 미국사이의 대결에 함부로 뛰여드는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어리석은 처사로 된다.

영국은 미국과 협력하여 이미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우리의 핵억제력을 없애보겠다는 망상에서 벗어나 전략적안목을 가지고 우리를 대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영국국방상은 악의 근원에 대해서는 한사코 외면하면서 미국의 장단에 춤추며 놀아댈것이 아니라 발언과 처신을 재여보며 하여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10월 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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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태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무모한 객기와 미련한 망동으로 미국이 얻을것이란 더 큰 수치와 파멸뿐이다

우리 천만군민의 반미결전의지가 활화산처럼 폭발하고있는 가운데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더욱더 히스테리적인 발작증세를 보이고있다.

주체조선의 폭탄선언에 공포에 질린 트럼프가 우리를 또다시 걸고들며 《오래 가지 못할것》이라는 따위의 개나발을 트위터에 올려놓았는가 하면 기자들앞에서 저들의 군사적방안이 《대단히 파괴적일것》이라며 허세를 부려댄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가관은 이제는 트럼프가 미친 나발만 불어대는것이 아니라 정신이 들락날락하면서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해괴망측한 지랄을 부리고있는것이다.

얼마전 트럼프는 제놈이 직접 새로운 《대조선제재행정명령》이라는데 서명하고 졸개들을 내세워 《력대 가장 강력한 조치》라고 고아대게 하였는가 하면 미국회 하원을 동원하여 진부하기 짝이 없는 《북인권법 재승인법안》이라는것을 조작해내는 광대극도 벌려놓았다.

한편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도적고양이모양으로 조선동해 공해상에 들이밀어 만신창이 된 체면을 만회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댔다.

미친개는 몽둥이에 얻어맞아 숨이 넘어가는 순간까지 짖어대며 지랄발광하는 법이다.

트럼프가 매일과 같이 허깨비소리를 내지르며 허둥대고있는것을 보면 아직도 현 사태의 심각성과 박두해온 파국적재앙을 가려보지 못하고있는것이 분명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떻게 무섭게 노호하고있으며 온 나라가 악의 제국을 송두리채 쓸어버릴 멸적의 용암으로 어떻게 끓어번지고있는가를 제눈으로 직접 본 트럼프가 질겁한 나머지 피해망상증이 극도에 이른것 같다.

지금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내에서도 《제재는 통하지 않는다.》, 《제재는 문제해결의 방법이 아니다.》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트럼프의 군사적선택은 《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의 종말로 이어지게 될것이라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트럼프와 그 패거리들만은 돈벌레의 저급한 사고수준을 드러내며 그 누구의 《돈줄차단》에 모지름을 쓰는가 하면 골목깡패의 막된 몰골그대로 무모한 군사적객기에 더욱 매달리고있어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트럼프패당이 백악관선임자들이 쓴맛을 볼대로 본 그따위 《제재》와 《위협》놀음으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고 덤벼드는것자체가 가소롭기 짝이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트럼프와 그 일당의 광증이 헤여나올수 없는 진펄속에 제스스로 빠져들어 발버둥치는 어리석은 미치광이들의 가련한 추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악화된 현 사태를 더욱 폭발직전에로 몰아가는 미국의 무모한 도발적망동은 최종완성단계에 들어선 우리의 국가핵무력강화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 우리 수뇌부가 심중히 고려하고있는 사상최고의 초강경대응조치에 대한 몸서리치는 공포에서 벗어나보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외에 다름이 아니다.

이미 명백히 천명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주체조선의 힘찬 진군앞에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미제침략자들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이며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불로 다스릴 초강경립장을 엄숙히 선언한 중대경고이다.

트럼프는 자기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면서 무모하게 날뛸수록 우리 천만군민의 대미보복열기를 더욱 배가시켜 미국의 머리우에 드리워진 어두운 망조가 칠칠암흑으로 화하는 최후멸망의 시각만을 앞당기게 할뿐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온갖 허튼 나발을 짖어대다못해 우리 인민의 명줄을 물어뜯겠다고 달려드는 미친개들의 분별없는 광란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무쇠몽둥이로 가차없이 짓부셔버릴것이다.

임의의 시각에 징벌의 불을 뿜을 만단의 태세에 있는 우리 혁명무력앞에서 썩은 《제재》막대기를 휘둘러대고 부나비같은것들이나 날려보내며 객기를 부리는것은 미국땅을 통채로 핵불바다로 만드는 자살행위로 될뿐이라는것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미국이 제아무리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을 가하며 허장성세해도 위대한 백승의 령도따라 날로 더욱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전략적지위는 절대로 허물수 없으며 핵무기보다 위력한 일심단결과 자력자강의 정신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세계는 자기 당과 수령의 부름따라 반미대결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이 불구대천의 백년숙적 미국에 어떤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최후승리를 안아오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3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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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백서

전세계의 비난과 규탄, 저주를 받고있는 백악관의 늙다리미치광이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우뚝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전률한 미제의 단말마적인 발악이 도를 넘고있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유엔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였으며 수천만 조선인민을 절멸시키겠다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인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대여 천만군민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 전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 수반들과 고위정객들, 외신들과 전문가들은 물론 미국내에서까지 트럼프의 무지막지한 폭언에 대해 《유엔을 전쟁위협무대로 만든 망발》, 《가장 흉악한 연설》, 《불량배》, 《미치광이》, 《몽유병환자》 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때와 장소, 상대를 가리지 않고 아무 소리나 마구 줴쳐대고 뒤를 감당할 능력도 없는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에 대한 비발치는 비난과 규탄세례는 비참한 몰락의 길로 줄달음치는 미국의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진 운명을 예고해주고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우리 민족과 인류의 머리우에 핵재앙을 들씌우지 못해 지랄발광하는 천하의 불망나니, 가장 추악한 인간페물, 인류평화의 극악한 교살자인 트럼프에 대한 전세계의 저주와 규탄여론을 그대로 담아 이 백서를 발표한다.

 

《21세기의 히틀러》

 

지난해 11월 미국대통령선거당시 극단한 인종주의와 배타주의를 제창하는 트럼프에 대해 국제사회는 그가 집권하면 히틀러의 망령이 되살아날수 있다고 심각히 우려하였다.

《뉴욕 타임스》, 《워싱톤 포스트》를 비롯한 미국과 세계의 주요언론들, 각국의 정치인들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국에 파시즘이 대두하고 전세계가 위험해질수 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선거자들에게 반대표를 던질것을 공개적으로 선동하였다.

세상사람들의 이러한 우려는 결코 공연한것이 아니였다.

히틀러가 《도이췰란드제일주의》를 떠들면서 전인류를 전쟁의 참화에 몰아넣었다면 트럼프는 《미국우선주의》를 내들고 백주에 수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하는 등 무지막지하게 놀아대고있다.

트럼프의 전쟁광증은 조선반도에서 극도에 달하고있다.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것》이라고 하면서 《예방전쟁》, 《선제타격》, 《참수작전》 등을 마구 줴쳐대다 못해 《화염과 분노》라는 핵전쟁폭언도 서슴지 않은것이 바로 트럼프이다.

이번 유엔무대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완전파괴》, 절멸을 꺼리낌없이 줴쳐댄 트럼프의 미치광이나발은 《아리아족의 번영》을 위해 슬라브족을 비롯한 다른 민족들을 깡그리 말살해야 한다고 뇌까린 히틀러도 무색케 할 천인공노할 망발이다.

《월 스트리트 져널》, 《워싱톤 포스트》, CNN방송 등 미국의 주요언론들과 전 국무장관 힐러리를 비롯한 전직 고위당국자,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2 500만의 인구를 가진 한 나라를 지도상에서 없애겠다고 위협했다, 트위터나 기자들과의 짧은 문답과정에 나온 앞선 《대북》발언들과는 무게가 전혀 다르다, 《완전파괴》와 같은 위협적인 표현은 백악관 참모진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직접 골라넣은것이다, 매우 어둡고 위험한 연설이라고 비난하였다.

《경향신문》, 《서울신문》을 비롯한 남조선의 언론들은 《화염과 분노》에 이은 《완전파괴》발언은 그 수위가 한층 높아진것은 물론 유엔공식연설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엔을 전쟁선포무대로 리용하였다, 트럼프가 평소에 늘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하였다.

주요외신들은 트럼프가 무분별한 행동을 일삼고있다, 조선을 완전히 파괴한다는것은 동북아시아에 견딜수 없는 재난이 일어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트럼프를 전쟁미치광이로 지탄하고있다.

프랑스대통령, 도이췰란드수상 등은 지도를 보라,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선택은 수많은 희생자를 산생시킬것이다, 미국의 대조선군사적행동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선전포고와도 같은 트럼프의 망발을 반대하고있다.

베네수엘라대통령, 이란외무상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수반들과 외교관들도 《트럼프의 혐오발언은 중세시대에나 나올법한것이다.》, 《극단한 인종주의와 미국우월주의에 쩌든 악언》, 《트럼프는 21세기의 히틀러》라고 준렬히 규탄단죄하고있다.

21세기에 히틀러의 망령을 불러오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야말로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한시바삐 제거해야 할 늙다리미친개, 악성종양이다.

 

《악의 제국의 깡패두목》

 

원래 미국이라는 나라는 유럽에서 살인과 폭력을 일삼던 깡패무리들이 아메리카대륙으로 넘어가 원주민들인 인디안들을 멸살시키고 그 무덤우에 세운 말그대로 악의 제국이다.

이러한 깡패국의 두목노릇을 하고있는자가 바로 오늘날의 트럼프이다.

트럼프는 세상에 삐여져나와서부터 애비도 통제못하는 말썽꾸러기였고 13살때 자기를 배워주는 선생을 마구 구타하여 퇴학당할 정도로 깡패기질을 타고났으며 사기와 협잡, 폭행을 도락으로 삼아온 천하불한당이다.

트럼프의 깡패기질은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이후 더욱 로골화되였다.

취임이후 자기를 비난하는 기사를 실었다고 하여 《CNN》마크를 단 사람을 우악스럽게 때려눕히고 지난 대통령선거 경쟁자였던 전 국무장관 힐러리를 골프공으로 쓰러뜨리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뻐젓이 올려 내외여론의 비평을 받은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트럼프가 친미국가라고 하는 오스트랄리아의 수상과 전화를 하다가 벌컥 화를 내면서 전화통을 집어던지고 메히꼬대통령에게는 《나쁜놈》이라는 쌍욕을 퍼부었는가 하면 녀성인 도이췰란드수상과의 회담때에는 제놈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한다고 하여 그가 청한 악수를 외면한것을 비롯하여 집권 8개월동안 저지른 개망종짓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라이스, 전 국방장관 파네타 등 전직 고위당국자들은 트럼프에 대해 《란폭한 발언과 예측불가능한 행동으로 상대방을 위협하고 헐뜯는 불량배》라고 강하게 비난하였다.

이런 놈이다보니 이번 유엔총회에서도 우리 공화국과 우리 인민을 절멸시키겠다는 폭언을 공공연히 줴쳐댄것이다.

미국의 력대 대통령들가운데는 우리를 《악의 축》, 《폭압의 전초기지》 등으로 헐뜯어대며 광기를 부린 놈들도 있었지만 트럼프와 같이 한 주권국가의 《완전파괴》라는 잔인무도한 망발을 꺼리낌없이 내뱉은 불망나니는 일찌기 없었다.

《워싱톤 포스트》, CNN방송을 비롯한 미국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말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깡패두목의 연설로 기억될것이다.》, 《박수에 후한 유엔의 외교관과 정치인들조차 차겁게 대응했다.》, 《얼굴을 가리우며 침울해하는 백악관 비서실장의 표정은 트럼프에 대한 유엔성원국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해준다.》, 《력대 미국대통령연설가운데서 가장 흉악한 연설이다.》 등으로 혹평하였다.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 《가디언》을 비롯한 서방언론들은 《유엔은 지금까지 트럼프의 연설과 같은것을 들어본 일이 없다.》, 《트럼프의 연설에서 배운것은 그의 깡패기질이 결코 바뀌지 않을것이라는 점이다.》고 조롱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와 이란대통령, 스웨리예외무상은 《트럼프의 유엔연설은 극히 추하고 흉측했다.》, 《그는 깡패가 쓰는 언사를 동원했다.》, 《미국은 그런 대통령을 가진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트럼프의 유엔연설이 남긴것은 세계평화에 위험한 인물이라는 사실뿐이다.》, 《트럼프는 불량배이다.》고 야유하였다.

《서울신문》, 《경향신문》, 《한겨레》, 《중앙일보》를 비롯한 남조선의 주요언론들은 《깡패두목같은 유엔연설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트럼프》, 《호전성만 드러낸 최악의 유엔연설》 등으로 단죄하였다.

국제사회앞에서 깨깨 망신을 당하여 열이 오를대로 오른 트럼프가 최근에는 애꿎은 체육선수들에게 화풀이를 하였다가 뭇매를 맞고있다.

트럼프는 22일 지방도시를 돌아다니던중 갑자기 지난해 일부 미국식축구선수들이 소수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에 항의하여 국가연주때 무릎을 꿇은것을 꺼내들면서 《그런 개자식들을 경기장에서 당장 쫓아내고 해고하라.》, 《입닥치고 경기하게 하라.》고 악담을 늘어놓았다.

그러자 체육선수들과 감독들을 포함한 미국의 체육계가 일제히 들고일어나 《트럼프는 대통령이 아니라 깡패두목이다.》, 《무릎을 계속 꿇겠다.》고 맹비난하면서 경기장을 포함한 도처에서 무릎꿇기운동을 벌려 무릎꿇기는 반트럼프여론의 상징으로 되여버렸다.

이러한 조폭스러운 망동으로 하여 미국내 각계각층속에서는 트럼프라는 이름만 들어도 분노가 치밀어오른다는 비난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 주요외신들은 조선에 폭언을 퍼부었던 트럼프가 이제는 왕청같이 체육계와도 티격태격하고있다, 정치권과 국제외교무대를 넘어 곳곳에서 각계층과 충돌하고있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

이것은 트럼프야말로 세계정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무지막지한 정치깡패, 조폭하기 그지없는 악당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초보도 모르는 정치문외한》

 

트럼프로 말하면 부동산투기업밖에 배운것이 없는 장사치로서 정치에 대해서는 《아》자, 《가》자도 모르는 문외한이다.

대통령선거때에 벌써 할 말 못할 말을 구분하지 못하고 마구 줴쳐대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행동을 일삼아 《정치문외한》, 《정치이단아》라는 딱지가 붙었으며 공화당내에서는 트럼프의 당선이후가 더 걱정스럽다는 우려가 쏟아져나왔다.

그러다보니 트럼프는 집권후 고도의 정치적판단과 외교술이 요구되는 대외분야에서 피난민문제, 기후변화문제, 방위비분담금문제 등을 아무 고려없이 장사거래식으로 결정하여 동맹국들을 아연실색케 하고 국제사회와 정면충돌하고있다.

대내적으로도 타산없이 새로운 건강보험개혁법제정 등을 정책으로 내들었다가 사회각계는 물론 공화당까지 반대하는 바람에 집권 1년도 못되여 페기해야 할 처지에 빠져있다.

트럼프는 력대 집권자들이 여론통치의 수단으로 써먹어온 언론들을 제 비위에 거슬린다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미국의 적》으로 매도한것으로 하여 정책추진에서 사사건건 여론의 뭇매를 맞고 머저리취급을 당하고있다.

지어 백악관에 딸과 사위를 끌어들여 시대착오적인 《가족정치》를 일삼다나니 트럼프의 오른팔노릇을 해온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배넌을 비롯한 10여명의 측근들까지 등을 돌려댔고 아직 백악관과 행정부요직의 절반도 못채우고있는 등 력대 있어본적이 없는 권력공백사태에 직면해있다.

미국의 주요언론들과 전 국가정보국 장관 클래퍼를 비롯한 전문가들속에서는 《트럼프의 〈사업가식 정치〉가 역효과를 가져오고있다.》, 《망해가는 트럼프대통령직》 등의 비난이 그칠 사이없이 터져나오고있다.

트럼프의 정치적무능력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여있는 조선반도문제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나고있다.

《화염과 분노》망발을 아무 타산도 없이 마구 줴쳐댔다가 미국의 언론, 전문가들은 물론 백악관참모들에게서까지 인내심이 약하고 외교안보분야에 문외한인 트럼프때문에 대조선정책에서 혼선을 빚고있다, 공직경력이 없는 트럼프가 《북핵문제》와 같은 국제적위기에 어떻게 대응할것인지 우려스럽다, 트럼프의 《투기적인 위협전술》이 역풍을 맞고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전문가들은 《북핵문제》는 수십년동안 해결하지 못한 문제임에도 트럼프는 즉흥적인 몇개 단어로 해결하려 하고있다, 조선과의 대결은 능력과 판단력을 갖춘 대통령에게도 무척 힘든 도전으로 되는데 트럼프가 그 역을 맡기에는 너무나도 무능하다고 주장하고있다.

로스 알라모스국립연구소 명예소장 헥커를 비롯한 핵전문가들과 미공군 퇴역장교들은 세계를 파멸에로 몰아갈수 있는 트럼프에게 핵가방을 맡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트럼프가 평화를 론하는 유엔무대에서 우리에 대한 《완전파괴》망발을 늘어놓아 전세계의 경악을 자아낸것은 정치적무지를 드러낸 또 하나의 비화로 되고있다.

유엔사무총장 구떼헤스, 유럽동맹 외무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 모게리니 등은 유엔은 국가들사이의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이지 다른 나라를 파괴하는 마당이 아니다, 유엔헌장에 배치되는 연설이다, 트럼프가 유엔을 모욕했다고 강하게 비평하였다.

체스꼬대통령, 스웨리예외무상, 이란외무상 등 세계 각국의 수반들과 외교관들은 트럼프는 잘못된 행동을 한 학생들에게 락제학점을 주는 선생처럼 다른 나라들을 대하고있다, 국제사회에서는 선생과 학생관계가 있을수 없다, 잘못된 시간에 잘못 선택한 청중들을 대상으로 한 잘못된 연설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파렴치하고 무지한 주장이라고 악평하였다.

외신들은 유엔력사상 이런 일은 처음이다, 세계평화에 대한 구상을 제시해온 기존의 규범과 관례를 깡그리 무시하였다, 비정상적이고 변덕스러운 위협의 련속이였다, 유엔은 트럼프가 핵, 미싸일이 아닌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도록 결정해야 한다고 꼬집어 비난하였다.

《한겨레》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도 《평화의 전당》이라는 유엔무대에서 한개 주권국가를 통채로 파괴하겠다고 발언한것은 결코 정당화될수 없다,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트럼프의 연설은 국제사회에 불안을 고조시키고 《한》반도정세에 불확실성만 더해준다고 성토하였다.

이러한 얼뜨기를 대통령으로 두고있는 미국이 참으로 가련할뿐이다.

 

《몰락을 청하는 특등머저리》

 

지난해말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이전 쏘련문제에 대한 견해발표로 유명해진 노르웨이의 정치학자 요한 갈퉁은 《트럼프의 당선은 미국의 쇠퇴를 가속화할것》, 《그의 임기내에 미국이 몰락할것》이라는 예언을 하여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럼프가 우리 공화국에 대해 줴친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망발로 미국의 몰락은 그 예언대로 더욱 빨라지고있다.

《화염과 분노》는 제2차 세계대전당시 미국대통령 트루맨이 일본에 원자탄을 투하하기 전에 《지구상에서 한번도 보지 못한 〈페허의 비〉를 맞을것》이라고 줴친 폭언을 본딴것이다.

외신들과 남조선언론들은 당시 트루맨의 《페허의 비》발언은 핵이 없는 일본에게는 통하였지만 트럼프의 《화염과 분노》발언은 미국본토타격용핵무기를 가진 조선을 상대로 한것으로서 자멸을 재촉하는 망언이라고 비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이번 유엔무대에서 《완전파괴》망발을 또다시 줴쳐대여 미국의 파멸을 더욱 재촉하고있다.

전 국무장관 케리, 상원의원 카딘을 비롯한 미국의 전직 당국자들과 국회관계자들은 트럼프의 연설이 미국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미국의 국제적지위약화와 동맹국들의 분렬만 초래할뿐이다, 남조선, 일본, 괌도는 물론 본토에 있는 미국인들의 희생이라는 무서운 결과만 가져다주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강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가족들의 손전화기에 정체불명의 가짜《소개명령》통보문이 전달되고 미군기지주변에 민간인대피용뻐스 수십대가 대기중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이를 확인하려는 전화와 외신들의 취재요청소동이 일어나고 미제침략군은 즉시 해명놀음을 벌리는 희비극까지 벌어졌다.

미국의 《워싱톤 포스트》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트럼프의 연설은 조선의 행동변화와 중국과 로씨야의 협조를 이끌어내기는 커녕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대한 불신과 본토핵공격위협만 더욱 증대시킬것이라고 평하였다.

지어 도이췰란드, 프랑스를 비롯한 미국의 추종국들까지도 《전쟁반대》립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트럼프에게 반기를 들고있다.

외신들과 남조선의 주요언론,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악마의 연설》로 지금까지 세계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조선의 《선물보따리》들을 뉴욕앞바다에서 받게 될것이다, 트럼프때문에 241년의 력사를 가진 미국이 종말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그것은 피할수 없는 숙명이라고 평가하고있다.

 

《치유불능의 정신병자》

 

지금 미국과 국제사회는 트럼프의 집권 8개월을 지켜보면서 그의 정신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며 난치성정신질환을 가지고있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특히 미국내에서는 트럼프의 정신심리상태에 대한 평가가 큰 관심사로 되고있다.

민주당소속 상원의원 앨 프랭켄은 트럼프가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니다.》, 《나뿐아니라 공화당의원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트럼프에게는 정신의학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죤즈 홉킨스종합대학 의학대학 정신학과 림상교수 가트너를 비롯한 미국의 정신의학분야 교수들은 트럼프가 《과대망상》, 《충동성》, 《비판에 대한 과민반응》, 《환상과 현실을 구분할 능력의 결여》, 《반사회적인격장애》 등의 정신이상증세를 보이고있다고 진단하였다.

미국정신의학계의 학위소유자 5만 8 500여명은 트럼프의 정신질환상태가 심각하기때문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는 청원서를 작성하여 언론에 공개하였고 27명의 정신의학자들은 트럼프의 정신질환을 분석평가한 도서 《도날드 트럼프라는 위험한 사례》를 공동집필하여 오는 10월 공식 출판하기로 하였다.

미국의 일반시민들은 전세계에서 정신병진단에 널리 사용되는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을 샅샅이 뒤지면서 트럼프에게 해당되는 병명을 찾고있다.

트럼프의 유엔총회망발이후 미국의 인터네트들에는 《늙다리미치광이》를 의미하는 《dotard》(로망한 늙은이)라는 단어가 가장 인기있는 검색어로 되고있고 시민들은 《dotard의 어원은 14세기에 처음 사용되였던 〈얼간이〉이다.》, 《dotard는 정신적균형이 쇠퇴하여 망령이 드는 상태나 기간을 말한다.》, 《트럼프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표현이다.》 등으로 조롱하고있다.

미국잡지 《타임》은 미국수정헌법 제25조의 《대통령직무불능》항목에 걸어 트럼프를 탄핵절차없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으며 트럼프의 자서전을 대필한 작가 슈워츠는 《트럼프가 년내에 사임할것이다.》, 《올해말까지 그가 살아남을수 있다면 놀라운 일》이라는 예언까지 하여 여론의 관심을 끌었다.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유엔관계자들은 트럼프를 《몽유병환자》에 비유하면서 미치광이 트럼프에게 《지도자》라는 호칭이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다고 락인하였다.

내외가 한결같이 인정하고 평가하는바와 같이 때와 장소, 상대를 구분하지 못하고 마구 짖어대는 늙다리미친개, 세상을 어지럽히고 인류를 핵재난속에 몰아넣는 불망나니인 트럼프는 하루빨리 제거해버려야 할 화근덩어리이다.

지금 이 시각도 트럼프는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친개나발을 계속 불어대면서 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가고있다.

우리 공화국과 우리 인민에게 선전포고와도 같은 망발을 줴쳐대며 감히 도전해나선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와 악마의 제국 미국은 세계를 경악케 한 죄악에 대해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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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재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트럼프행정부는 유엔총회무대에서 감히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댔다가 세계적인 규탄과 반발에 직면하게 되자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한 제재책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21일 트럼프는 우리와 무역 및 금융거래를 하는 모든 개인과 단체들에 무차별적인 제재를 가할데 대한 행정명령에 수표하였으며 그에 따라 미재무성은 우리의 8개 은행과 관련일군들을 제재대상으로 추가하였다.

이것은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줴친 미국집권자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서슬푸른 증오와 분노의 폭발앞에 겁을 먹고 우리의 대외경제관계를 완전히 차단하는것과 같은 비렬한 제재봉쇄책동으로 저들의 반인륜적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미국은 유엔안보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 공화국을 질식시키기 위한 불법무법의 《제재결의》들을 조작해낸것도 모자라 그 빈구멍을 메꾸어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우리와 경제무역관계를 가지고있는 다른 나라들까지 제재대상으로 삼고있다.

미국이 발광적으로 감행하고있는 일방적인 제재압살책동은 주권평등과 자결권, 발전권존중 등 보편적인 국제법적원칙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일뿐아니라 평화적주민들의 생존권을 무차별적으로 침해하는 야만적인 범죄행위이다.

지금 미국은 불공정한 현 국제경제질서와 금융체계에서 차지하고있는 특권적지위를 악용하여 저들의 국내법에 따라 제재몽둥이를 마구 휘둘러대고있으며 날강도적인 요구를 미국경외에 강제로 내리먹이는 포악하기 짝이 없는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다.

우리 국가와 인민을 완전히 말살할것을 노린 미국의 제재책동은 그 악착성과 미개성에 있어서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범죄로서 그것이 우리 국가의 발전과 인민생활에 끼친 피해와 손실은 헤아릴수 없이 막대하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끼친 물질적 및 도덕적피해를 철저히 조사, 집계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제재피해조사위원회는 날로 엄중해지고있는 미국의 《단독제재》책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며 그 대가를 끝까지 받아낼것이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제재속에서도 명실상부한 핵강국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경제강국건설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우리가 제재따위에 흔들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망상이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대미문의 광증에 열을 올릴수록 저들의 가장 비참한 파멸만을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주체106(2017)년 9월 2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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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트럼프패거리들이 우리 나라에서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교화중에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사망한 미국대학생 왐비어문제를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또다시 써먹고있다.

트럼프는 왐비어가 《믿을수 없을 정도로 고문당했다.》느니, 《북조선은 왐비어를 랍치하여 고문하였고 의도적으로 해치였다.》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으며 미국무성은 왐비어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나라를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하였다.

국제적인 대조선압박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한 모략소동에 이미 저세상에 가있는 왐비어까지 써먹고있는것을 보면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의 대조선적대감이 얼마나 뿌리깊고 지독한가 하는가를 잘 알수 있다.

다시한번 명백히 밝힌다면 왐비어는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의 임무를 받고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2016년 3월 16일 공화국법에 따라 로동교화형을 언도받은 범죄자이지만 우리는 그의 건강상태가 나빠진것과 관련하여 인도주의적견지에서 그가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성의껏 치료해주었다.

미국이 떠드는 그 어떤 《고문》사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은 지난 6월 우리 나라에 와서 왐비어에 대한 의학검진을 진행한바 있는 미국의사들과 왐비어의 귀국후 의학검진을 진행한 의사들까지도 명백히 인정한것이다.

트럼프와 미국이 진정으로 왐비어의 사망에 대해 가슴아프다면 학업에 열중해야 할 대학생까지 꾀여내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범죄행위에로 내몬 저들의 죄과부터 반성하고 사죄해야 할것이다.

현 미행정부가 왐비어사망문제를 가지고 또다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은 결코 그들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미국공민들의 안전》때문이 아니라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다가 우리의 초강경립장앞에 된서리를 맞은 트럼프가 땅바닥에 나딩구는 자기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만회해보려고 발버둥질하면서 고안해낸 유치하고 비렬한 반공화국모략날조품에 지나지 않는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내 어중이떠중이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든것이다.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와 어중이떠중이들이 허위날조로 일관된 모략자료들을 가지고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까지 걸고든것은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대미적개심과 천백배의 보복의지를 더욱 굳세게 벼려주고있다.

현실은 최대적국인 미국놈들에게 관용이나 인도주의적고려는 절대로 금물이라는 교훈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트럼프는 이러한 반공화국모략소동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고해야 하며 혀바닥을 함부로 나불거리면서 주둥이건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생기는 모든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저들자신이 책임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의 차후 행동을 주시해볼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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