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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투위 이상욱 후보 당선

동지가 민투위 입니다.

 

 
 
추천 : 0 이름 : 부본부장 강성신 작성일 : 07-03-15 조회수 : 155

이상욱: 19,540표(50.93%) 홍성봉: 18408표(47.98%)

= 1,132표차

 

결선에 오른 두팀.

이상욱 19,540표 홍성봉 18,408표(1,132표차 이상욱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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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찬 민투위동지, 그리고 후원회원동지들과
이번 선거에 함께하여주신 동지들
동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아침 당선 출근 인사를 마치니
봄를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 선거투쟁에 동지가 보여주신 열정은
민투위, 현자지부, 금속노조 뿐만 아니라
남한노동운동에 희망의 불꽃이 될것입니다.
이열정을 잊지맙시다.

그리고 역대 선거중 가장 심한 흑색, 비방, 불법
타락 선거가 판을 쳤습니다.
그러나, 냉정을 잃지않고, 동지를 믿고 정면돌파한
동지들의 분노는 잊지않겠습니다.

자랑 찬 동지들
금속노조 현자지부 초대집행
엄청난 일들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위기의 현자지부, 동지들의 힘으로
현장의 조합원과 함께 돌파해 갑시다.

동지들을 사랑합니다.

2007년 3월 14일 봄비 내리는 날

새로운 시작! 조합원이 희망이다.
기호2번 이상욱 선투본 부본부장 강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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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민투위 홈에서 퍼온것이다.

선거 때 비리문제로 당선이 힘들것으로 예상했지만 민투위의  건강성을 회복하라는 의미로

봐 주고 싶다.
아울러 후보자 시절 약속한대로 전주의 주야 맞교대를 직권조인 한 것부터 무효화하고 당사자를 징계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힘   2007-03-15 16:59:32 IP :  
 
전 한번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상대후보가 친인척 문제 및 도덕적 약점이 있었다면, 이상욱 선본은 어떻게 대응했을까?
역사가 잘 이야기 해주고 있죠..
현장의 모든 활동가들의 공통된 답은?
"민투위 등쌀에 못버티고 후보 사퇴했을것이다"
강성신 동지!
현자에서의 좌파운동은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새로운 좌파운동을 결단 하십시요..
 
 
좌파   2007-03-15 17:02:36 IP :  
 
맞습니다.
민투위는 더이상 좌파운동의 대표가 아닙니다.
새롭게 거듭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붉은까마귀   2007-03-15 19:51:57 IP :  
 
언제 민투위가 스스로 좌파운동의 대표라며 활동을 했습니까? 그저 묵묵히 열심히 활동을 하여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달려 가려합니다. 계속적으로 지켜만 봐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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