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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이거 무슨말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cbs기사에 있던 글인데... 당최 이해가 안돼서리.
누구 아시면 답글이라도... 쩝!
5,760만원 미만 근로자, 임금피크제 보조금 받는다
임금피크제 도입 때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범위가 확대된다.
노동부는 그동안 연봉 4천680만원 이하 근로자의 경우에만 임금피크제 보전수당을 지급했지만 다음달(4월)부터 5천760만원 미만 근로자로 상향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동부 조사 결과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의 70%가 현행 보조금 지급 기준보다 많은 연봉을 지급하고 있어 보조금 제도가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이번에 상향조정된 연봉 5천760만원은 55살이상 59살미만 고령근로자 중 상위10%에 해당하는 임금이다.
http://blog.naver.com/wkwn3/20035575246
보통 어른이 되어서도 어른이 되지 않고 싶어하는 심리를 피터팬 증후군이라합니다.
그런데 후크선장도 피터펜증후군이라네요.
제임스m베리가 이 책을 쓴 것도 자신의 가정환경을 모델로 했다는 군요.
어릴적(6세)에 형이 죽자 형(당시 13세)을 매우 사랑 했던 어머니가 그만 우울증에 걸려 불우한 시기를 보내기 시작했고 어머니의 사랑을 더 받고자 했던 베리는 형으로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든 여자는 애인이 아니라 어머니여야 했고 자신은 늘 어린이여야 했다고 합니다. 베리는 커서 이 증세가 치유되지 않아 결혼도 실패하였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어린 시절 즐겁게만 보았던 희망의 땅 네버랜드를 꿈꾸며 보았던 피터펜에 이런 슬픈 가족사가 있었답니다.
아래 자세한 설명은 퍼왔습니다.
피터팬증후군 -症候群 Peter Pan syndrome
성년이 되어도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남성들이 나타내는 심리적 증후군. 약칭 PPS. 피터팬신드롬이라고도 한다. J.M. 배리의 동화극 《피터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970년대 후반 미국에서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들이 나타내는 마음의 증후군을 임상심리학자 D. 카알리가 피터팬증후군이라 하였다.
성년이 되어도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남성들이 나타내는 심리적 증후군. 약칭 PPS. 피터팬신드롬이라고도 한다.
피터펜신드롬의 용어는 J.M. 배리의 동화극 《피터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970년대 후반 미국에서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들이 나타내는 마음의 증후군을 임상심리학자 D. 카알리가 피터팬증후군이라 하였다.
PPS는 국민학생에서 중학교 저학년에 해당하는 전사춘기부터 청년기에 이르는 각 발달단계에 따라 기본증상을 7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어려서는 자신감 결여로 책임있는 행동을 싫어하는 데서 시작하여, 30대 사회인이 되어서는 무기력증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며 자신에게도 싫증을 내는 양상을 보인다. 이와 같은 피터팬증후군이 나타나는 사회적 배경으로는 가정의 불안정, 학교교육 및 가정교육의 기능 저하, 페미니즘 정착으로 인한 여성들의 자립 등을 원인으로 들고 있다.
오늘이 입사 기념일이다. 88년 오늘 난 현대자동차에 공채로 입사했다.
디젤엔진부 -메뉴얼트랜스미션부(속칭:MTM부)-대형엔진부- 상용엔진부로 이어지는 전출을 겪었다.
그러고 보니 엔진부품가공에만 있었다.
속칭 엔지니어다.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다가 올 미래를 기대한다. 좋은 글을 보면서....
좋은글이 있어요. http://blog.naver.com/wkwn3/2003553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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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부 주야맞교대 10시간근무 합의에 따라 버스부는 50만원, 기존 엔진부의 주야 맞교대 인원은 30만원의 주유권이 나왔다.
받자니 그렇고 안받자니 튀는거 같고 해서 의장님에게 물어보니 이미 버스부도 해외연수자 선정까지 하고 있고 울산의 입장도 오늘 조00부지부장과 대책위 간의 간담회를 해 봐야 알겠지만 집행단위에서 기 합의한 사항인 만큼 이번 단체교섭에 노조요구안으로 주간연속2교대제를 전주공장에 선 시행하는것으로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한다. 수긍하란예기로 들렸다. 그렇다면 어쨌든 09년 1월까지는 주야 맞교대 돌리게 됐다.
그럼 트럭부는 좃됐네. 거기도 맞교대 한다던데...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출신지인 엔진조립만 주간만 하네. 하지만 니들도 트럭 맞교대 돌면 자동인거 알지?
네이버블로그의 성향을 선택하는 질문서이다=. 나는 '온화한 조정자'로 생각해 왔는데 답은 아니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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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전력을 다해 싸우는 지도자입니다. 용기와 힘이 넘치면서도 거드름 피우지 않는 성실한 사람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을 강력하게 이끌어 가는 당신의 모습이 자칫 주위 사람들에게는 무섭고 엄격한 인상을 주기가 쉽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강한 신뢰는 '나만 옳다'는 덫이 되어 당신을 얽매게 될지도 모릅니다. 더 나아가서는 타인을 제압하려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알력을 낳기도 하지요. 이런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타인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자애로운 마음입니다. 잊지 마세요. |
열심히 근무 하시는
당신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가끔 지치거나 힘들때는…
첫 출근의 설레임과 각오를 생각해 보세요
정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주공장장 전무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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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벌써 3월30일이 다 돼가는구나.
1988년 3월에 입사를 했으니 20여 년을 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 다들 주 야간을 하는게 힘 들어서 석달,혹은 일년, 혹은 삼년만에 회사를 스스로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나도 예외는 아니어서 정년퇴직 할 때 까지 다닐거다 라는 생각과 10년 만 다니자 라는 생각이 혼재해 있던 때가 있었다.
회사가 정리해고를 단행 할 때 '사원을 가족처럼'이라는 문구를 철거시키는 걸 보고 배신감이 들었던 때도 있었다.
양봉수열사가 2공장 앞에서 천막농성을 할 때도 나는 그런 사람이 안 될 줄 알았다.
전주로 옮겨 온 지 몇 개월만에 노동법 안기부법이 날치기로 인해 들끊었을 때 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다.
회사가 경영이 어렵다고 가족같은 사원들을 버리려 날뛸 때 비로소 나 같은 사람도 나서도 되는 기회로 생각했다.
벌써 10여년 전의 일이다.
입사 20년, 운동 10년. 그러고 보니 올 해(정해년)는 내게 의미 있는 해 인가보다.
이번 현자지부장 선거는 아주 안타깝다.
자주회가 출마한 3자 대결에서 최태성후보가 패배하고 민투위와 현장연대가 결선에 올라 민투위가 당선됐기 때문이다. 민투위는 위선적인 경향이 있다. 투쟁을 외치면서 말로만 그치는 경우가 많다.
현장연대는 기존 어용들이 한데 뭉친것이라고 보면된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분명 자민통은 아니다.
두개조직의 후보가 결선에 오르자 선택이 아주 어려워졌다. 양쪽이 다 맘에 들지 않아서다.
향후 중요한고비를 잘넘기는 후보였는데 기왕 당선된 민투위후보가 잘 해주리라 믿고싶다.
이번주는 야간이다. 집에와서 자는둥 마는둥 하는 사이 전화벨이 울린다. 케이틴데요 무료 이용하시라고... 뭔데요.
저기 컴퓨터 바이러스 예방도 하고..... 한달 후에 저희가 전화해서 계속 이용 할 건지 여부를 묻겠단다. 안해도 됩니다. 하고 끊었다. 잠이 오지 않는다.
12시 반이 다 되자 막내가 학교에서 돌아와서는 컴을 하는 아빠의 어께를 잡는다.
앗! 차가워~
손이 차가웠다. 막내가 깔깔깔 웃으며 손이 차갑죠? 라고 대꾸한다.
그래! 차가워서 놀랐다.
이 같이 인사를 하고 식탁으로 갔다.
아이가 오면 주라던 식빵쪼가리가 있다. 맨날 밥을 주니 잘먹지 않아 서러가 티격테격하더니 이번엔 아이가 좋아하는 빵으로 대신하려는 모양이다. 아내가 내게 준 일종의 숙제인 셈이다.
잼을 싫어하니 그냥 후라이 펜에 구워주라는 데로 후라이펜을 달궈 식빵을 바삭하게 구웠는데 내가 봐도 잘 구운것 같아 다행이다.
저기 냉장고에 가서 우유가져와라. 빵엔 우유가 최고야.
맛있게 먹고 쉬었다가 학원가야지? 네~!
막내는 언제나 귀엽다. 아~ 이맛에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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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보전수당이란, 기업이 최소 55세까지 고용을 보장하고,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합의한 뒤 이 내용을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 등에 명문화하면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구요,지급대상은 임금피크제로 인해 임금이 10%이상 깍이는 경우로 한정해서, 정부가 깍인 금액의 50%를 보전해주겠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54세 때 월급 300만원을 받던 노동자가 55세가 되어 임금피크제를 적용받아 240만원만 받게 된다면 깎인 임금 60만원의 절반인 30만원을 정부에서 보조해 주는 것입니다.
나이가 찼다고 해고하지 말고 임금 조금만 주고라도 정년까지 사용하도록 정부가 보조금을 주겠다는게 이 제도의 취지가 되겠지요. -_-ㆀ
기사의 내용은, 연봉 4680만원 이상을 받는 54세(기사에서 '55살이상' 이라고 한 것은 54세 일때 임금을 최고임금(기준임금)이라고 정하고 이후 55세부터 59세 정년퇴임까지 임금피크제가 적용된다는 말이지요)의 노동자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의 70%를 넘어서 실효성에 문제가 있기 땜시롱, 이전까지 연봉 4680만원 이하에만 적용했던 것을 연봉 5760만원 미만까지로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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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민주노총 내 사업장에서 노사가 합의하여 기 시행되고 있던 제도 인가요? 있다면 어느기업이 있는지도 궁금해지는데요? 연봉4800만원이면 민주노총 내부에서는 꽤 높은 임금인데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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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궁금하네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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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계어는 뭐지? 해결 좀 해주세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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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전 외계어 모르는데요...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