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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3/29
    연필로 그린그림
    한울타리
  2. 2007/03/29
    30만 원 어치 주유권(2)
    한울타리
  3. 2007/03/29
    이거 정말 맞나요?
    한울타리
  4. 2007/03/29
    입사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한울타리
  5. 2007/03/29
    두 사람
    한울타리

연필로 그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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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 어치 주유권

버스부 주야맞교대 10시간근무 합의에 따라 버스부는 50만원, 기존 엔진부의 주야 맞교대 인원은 30만원의 주유권이 나왔다.

 

받자니 그렇고 안받자니 튀는거 같고 해서 의장님에게 물어보니 이미 버스부도 해외연수자 선정까지 하고 있고 울산의 입장도 오늘 조00부지부장과 대책위 간의 간담회를 해 봐야 알겠지만 집행단위에서 기 합의한 사항인 만큼 이번 단체교섭에 노조요구안으로 주간연속2교대제를 전주공장에 선 시행하는것으로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한다. 수긍하란예기로 들렸다. 그렇다면 어쨌든 09년 1월까지는 주야 맞교대 돌리게 됐다.

 

그럼 트럭부는 좃됐네. 거기도 맞교대 한다던데...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출신지인 엔진조립만 주간만 하네. 하지만 니들도 트럭 맞교대 돌면 자동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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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맞나요?

네이버블로그의 성향을 선택하는 질문서이다=. 나는 '온화한 조정자'로 생각해 왔는데 답은 아니란다. 
 
 
나만을 위해서 뭔가 하는 것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항상 즐겁고 놀라운 것을 발견하는 능력이 있다.  
 
모든 일에 정해진 규칙이 있어서, 그것대로만 했으면 한다.  
 
비판에 민감해서 남들의 사소한 말 한마디까지 일일이 신경이 쓰인다.  
 
갈등이 있을 때 내 의견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다.  
 
일을 완벽하게 해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나와 다른 의견에는 좀처럼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시간에 구애받기보다 그때 그때 하고 싶은 일을 한다.  
 
내 일과 생활에 대해 충고하는 것은 나를 공격하는 것이라 여긴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주위의 기대나 압력을 싫어한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도움을 청하기보다 스스로 해결하려고 한다.  
 
화나는 일이 있어도 참다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편이다.  
 
자신의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뺏기면 화가 난다.  
 
일의 절차와 순서를 미리 계획하고 일을 한다.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어 노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흑 아니면 백으로 명확한 것이 좋다.  
 
많은 친구보다는 몇몇의 특별한 친구를 갖는다.  
 
내가 속한 그룹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해결하겠다고 총대를 매는 편이다.  
 
패션은 평범한 것보다 남들과 다르게 보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눈치빠르게 알아차리고 분위기에 맞춘다.  
 
마감시간에 쫓기기 싫어서 일찌감치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  
 
물질이나 명성을 쌓는 것보다 지식을 쌓아가는 일이 더 즐겁다.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면 시간을 어기지 않는다.  
 
안정된 상태를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이 벌이는 논쟁에는 신경을 꺼버린다.  
 
두려움을 표시하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을 가장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돌진한다.  
 
1:1의 관계에 얽매이기 보다 많은 사람과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 좋다.  
 
서투른 분야의 일에 도전하기 보다는 피하는 편이다.  
 
때때로 내 삶이 영화인 것처럼 생각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하는 것이다.  
 
장난기가 있고,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고민을 잘 들어준다.  
 
단 몇 분의 시간이라도 뭔가를 하면서 효율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해내고, 그럴 때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찾는 반면, 끝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잘 챙겨준다.  
 
의견을 내기 전에 정보를 수집해서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려 한다.  
 
어떤 위험에 대해 조사하고 걱정하느라 지치곤 한다.  
 
지나치게 신중해서 큰 일을 하지 못한다.  
 
나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내가 통제를 하는 편이지 좀처럼 남에게 통제 당하지 않는다.  
 
할 말이 있으면 하고,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한다.  

 

 

당신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전력을 다해 싸우는 지도자입니다. 용기와 힘이 넘치면서도 거드름 피우지 않는 성실한 사람이지요.
당신에게는 나와 가까운 사람을 지지해주고 보호해주려는 책임감도 있고, 어떤 일을 책임지고 계속해서 이끌어나가는 저력도 있습니다. 이러한 힘은 당신 자신에 대한 강한 신뢰로부터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강력하게 이끌어 가는 당신의 모습이 자칫 주위 사람들에게는 무섭고 엄격한 인상을 주기가 쉽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강한 신뢰는 '나만 옳다'는 덫이 되어 당신을 얽매게 될지도 모릅니다. 더 나아가서는 타인을 제압하려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알력을 낳기도 하지요.

이런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타인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자애로운 마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은 당신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진정한 존경을 이끌어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당신은 충실하고, 진실하고, 긍정적이고, 헌신적인 사람입니다. 주위사람들을 신뢰하고 존중한다면 더 멋진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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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열심히 근무 하시는
당신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가끔 지치거나 힘들때는…
첫 출근의 설레임과 각오를 생각해 보세요
정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주공장장 전무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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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벌써 3월30일이 다 돼가는구나.
1988년 3월에 입사를 했으니 20여 년을 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 다들 주 야간을 하는게 힘 들어서 석달,혹은 일년, 혹은 삼년만에 회사를 스스로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나도 예외는 아니어서 정년퇴직 할 때 까지 다닐거다 라는 생각과 10년 만 다니자 라는 생각이 혼재해 있던 때가 있었다.
회사가 정리해고를 단행 할 때 '사원을 가족처럼'이라는 문구를 철거시키는 걸 보고 배신감이 들었던 때도 있었다.
양봉수열사가 2공장 앞에서 천막농성을 할 때도 나는 그런 사람이 안 될 줄 알았다.
전주로 옮겨 온 지 몇 개월만에 노동법 안기부법이 날치기로 인해 들끊었을 때 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다.
회사가 경영이 어렵다고 가족같은 사원들을 버리려 날뛸 때 비로소 나 같은 사람도 나서도 되는 기회로 생각했다.


벌써 10여년 전의 일이다.
입사 20년, 운동 10년. 그러고 보니 올 해(정해년)는 내게 의미 있는 해 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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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33145

문성현민주노동당위원장과 노무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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