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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잠시 전기기타를 하나 사야하나를 고민했다.   

  악기 하나 연주를 어려서부터 수년간 숙련시키면 이렇게 된다. 

  여성으로서 가진 섬세함, 원곡을 뛰어넘는 전개. 음과 음사이 빈틈이 보이질 않는다.

  어려서 배운 악기연주는 늙어서 배운 악기연주로 도저히 따라가지 못한다. 

  찬란한 연주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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