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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고 나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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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건 우파건 싸가지 있는게 그게 진보다. 

 

고상한 내 생각과는 다르지만..   아는 분 있다면 먼저 찾아가 반갑게 인사드리고

 

설령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그들을 존중해주고

 

뒤에서 욕하지 않고, 선거때라고 고소고발하지 않고!

 

어떡하면 함께 할 수 있나를 생각하고 그게 안되면 함께 몸빵하고

 

큰틀에서 우리 억눌린 이웃과 진심으로 앞장서고 함께하고 그렇게 살고.

 

 

아무튼 아무리 고상한척 바른 말을 한들 예의 없고 싸가지 없으면 그건 분명 진보가 아니다.

 

이건 뭘 따져봐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그런거다.  산은 그저 산이고 물은 물인 것이 듯.

 

 

단 한 사람에게 조차 기본적이며 일상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좌파니 우파니 하는 얘기를 떠들며 고상한 척 한다는 패걸이들은  그 패걸이들에서 살아남을지언정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엔 그저 웃기는 시정잡배들일 뿐이다. 

 

힘에 굴복한 벌거벗은 그들만의 임금님처럼.

 

 

이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역사법칙이란 자연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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