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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모든 비밀주의 속엔 악마가 또아리를 트기 마련이다.
살아오면서 깨달은 결론이다.
신천지 또한 비밀 속에 악마를 숨기는 집단이다. 신천지 인자는 한 명당 수십명의 포섭대상 개인 신상기록카드를 작성해 휴대하고 다닌다. 거기엔 그 사람이 현재 다니는 교회나 성당, 가족관계, 어릴적 성장과정, 현재의 삶과 고민을 적게 되어있다. 개인별 동향을 담은 그 문건은 상급자에 보고되는 듯 하다. 신천지 교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전에 신도증, 출입증이 있어야했다. 신천지 신도 1명은 최소 5~6군대 대형 교회나 성당을 들락거릴 것이라 예상한다. 신천지 100명이면 1000군데 교회, 성당이 관여된다. 평균 집회 신도수 500명 잡아도 신천지 100명이면 500만명이 신천지와 관련된다.
감염원이 발혀져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천지 교회에 대한 정부판단은 완전히 틀렸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모든 종교집회를 금지시켜야만 한다.
모든 비밀 속엔 악마가 도사리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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