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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wom 이번 잠 못드는 밤은 게토밤즈 검은나로 글을 써야지 결심했다. 좋은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늘 아니라 불안해. 이런 거.
근데 게토밤즈는 들을수록 너무 짱짱이다. 원래도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장난아니다 ㅋㅋㅋㅋ
연대에 대해서 외치는 우리 여기 모여 ㅋㅋㅋㅋㅋㅋ 모순된 자유는 법에 의해 통제된데... 난 비록 약하지만 우리는 강하다네!!!!
이런 젠장할은 진짜 짱짱이고.
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당한 대가 일하는 자 따로 있고, 돈 버는 자 따로 있지 이런 젠장할! 당하는 건 항상 나인가! 머리 어깨 무릎 성한 곳이 없어!!!!!!!!!!!!!!!!!
뭐 말은 이래도 실천은 어떤지 모르지만.... 거기까진 좀 모르겠지만 여튼 좋긴 좋다.
게토밤즈를 1년만 일찍 알았어도 공연도 볼 수 있었을텐데 하하 젠장 나는 늦었다.
정말 씨발 세상이 좇같아서 음악을 시작했던 이들이 있을까?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고 메세지를 전달하고 다 필요없고 씨발 그냥 좇같다고!!!! 하면서. 갈기던 사람들.
아아... 칼럼엔 이런 말을 쓸 수 없어서.. 페북에도 쓸 수 없어서. 블로그에 쓰는 수 밖에 없다.
그냥 갑자기 게토밤즈를 들으면서 게토밤즈에 대한 글을 쓰니까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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