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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 브라더스와 워싱턴뮤추얼은

아무래도 사라질 것 같다.

최근 주가 폭락 양상을 보면.

리만 브라더스는 제 4위 투자은행이고(저번 3월 세계 금융시장을 요동치게 했던 베어스턴스보다 더 큰 은행이다), 워싱턴 뮤추얼은 제 1위 모기지 업체란다.

물론 주인이 바뀔 수도 있을텐데 누가 살까 싶다. 물론 베어스턴스처럼 미 정부의 암암리의 지원하에 다른 은행이 인수합병을 할 수도 있을 것! 암튼 이것도 사라지는 것이다.

 

산업은행이 리만 브라더스를 산다고 난리를 쳤는데...

현 산업은행장이 전 리만 브라더스 서울 지점장인가 하는 연고 말고 다른 커넥션이 있지 않았을까?

 

다음 차례는? 3위 투자은행 메릴린치나 4위 상업은행 와코비아가 아닐까?

 

위기가 내년까지 지속된다면 아마 AIG나 씨티은행도...

 

다 한국경제 및 세계경제와 불가분의 사태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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