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블럭

묶음 태그 : 육아 양육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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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CF2272_수정.jpg 아빠 모자 쓰레기 버리는 이야기[2]
    <아빠 모자 쓰레기 버리는 이야기> 아빠가 노~란색 모자를 썼대. 그런데 저~쪽에서 그림을 그리고 놀고 있던 홍아가 갑자기 다다다다다 뛰어오더니 아빠 모자를 홱 잡아서 베란다에 휙 던졌대! 아빠가 '아, 깜짝이야!' 놀랐대. 아빠가 초~록색 모자를 썼대. 그런데 부엌에서 ..
  • '아이들'-아이도, 엄마도 함께 자란다[2]
    토요일, 남양주 송천분교와 KU시네마테크에서 상영이 있었다. 기말보고서 때문에 후기는 나중에. 상영환경이 안좋았으나 마음으로 읽어준 엄마들 많이 않은 숫자였으나 바로 앞에서 고개를 끄덕이던 시네마테크의 젊..
  • 아기 스컹크 이야기[0]
    아기 스컹크가 하~얀 민들레 씨앗을 후~ 불면서 놀고 있었대. 그런데 저 쪽을 보니 누가 토끼풀 꽃으로 팔찌도 만들도 반지도 만들면서 놀고 있는 거야. 누구지? 하고 가 봤더니 이쁜 분홍 아기 돼지 피글렛이었네? '안녕? 넌 누구니?' '난 돼지 피글렛이야. 넌 누구니?' '난 스컹크야. ..
  • 아기 병아리 이야기[0]
    아기 병아리가 삐악삐악 놀고 있다가 목이 말라서 냇가로 물을 마시러 갔어. 그런데 물 속을 보고는 '아 깜짝이야~!' 하고 놀랐지 뭐야? 아기 병아리는 여직까지 자기가 엄마 아빠 닮아서 하얀 색인 줄 알았는데 냇물에 비친 모습을 보니 예~~쁜 노란색이었네? 아기 병아리가 좋아하며 물을 ..
  • 홍아는 이야기를 좋아해[0]
    홍아가 엄마 으긍을 안 먹고 자던 날이야기를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서 무슨 이야기를 해줄까 물었더니'아기 토끼' 이야기를 해 달란다. 생각나는대로 말을 해 주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홍아가 엄마 으긍을 먹고 자면서도 아기 토끼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한다. 그러다 아기 새 이야기도 ..
  • 사진6.jpg 세번째 '행복한 상영회' 준비 1탄:견뎌야할 시간이란 없다[0]
    어제 노원상영회를 다녀와서 중요한 걸 놓쳤다는 생각에, 후회에 가슴을 쳤습니다. ㅜ.ㅜ 지난번 파주교하도서관상영도 그렇고 이번 노원평생학습관 상영도그렇고 연극놀이가 꼭 필요했던 장이었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들과 ..
  • DSCF2282.JPG 날마다 큰다.[6]
    홍아는 날마다 큰다. 키도 크고 하는 짓도 그렇다. 요즘은 떼가 큰다. 흐윽. '내가 혼자 할 거야!'는 독립을 하는 아이의 아름다운 주장인 줄 알았는데, 이리도 힘들 줄이야.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툭하면 울고짜증을 내는데,,,, 아유 힘들다. 기저귀를 갈아 줄라치면 ..
  • DSCF2513.JPG 철쭉에게 뽀뽀~[7]
    어제 홍아와 놀이터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내가 나무를 보며 "오아~ 겨울에는 잎이 없었는데, 봄이 되니까 연두색 잎이 나더니, 여름이 되니까 잎이 초록색이 됐다, 그치?" 했다. 그러고 좀 있다가 철쭉 곁을 지나는데 홍아가 철쭉 가까이 가더니 나무에 뽀뽀..
  • 엄마와 함께 지내기[0]
    지난 일 주일 대전에 있다 왔다. 홍아와 둘이 갔다 왔는데 대전에 있는 내내 홍아가 아팠다. 열감기에 걸린 듯, 고열이 나고 기침, 콧물이 났다. 밥도 못 먹어 살이 너무 빠졌다. 먹는 게 없으니 똥을 누려고 며칠을 용쓰는데 나오는 것이 없다. 예민해진 홍아는 사소한 일에도 울며 짜증..
  • 26개월 하고도 8일 만에[0]
    홍아가 엄마 젖을 먹지 않고 잠이 들었다. 스스로의 의지로. 변기에 쉬를 한 후 홍아는 '다 컸다'와 '작다' 사이를 오가며 크는 아이의 뿌듯함과 자신감 작은 아이의 안전함과 보살핌을 받고 싶은 마음을 함께 누리고 있었다. 오늘도 밤에 변기에 한참을 앉아 있다가 며칠 전 ..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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