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남의 칭찬한 일은 드러내고 허물은 숨기며 스물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시에 일어나 108배를 하였다.
34일만의 큰 실행!
사실 크다고 하기엔 너무도 초라하지만
나에겐 너무나 큰 일이다.
하기 싫다고
잠자고 싶다고
더 자도 되지 않냐는
끊임없는 생각과 유혹들이
괴롭혔지만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냥 묵묵히 하면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
남을 욕하지 않고 되려 칭찬할 일을 찾고 몸에 익하는 것.
일이 많고 어려움에 짜증내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묵묵히 해내는 것.
꼭 하고 싶은 일이다.
TAG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s://blog.jinbo.net/brightazure/trackback/3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