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설날 아침.
1. 1월 28일(화) 2024년에 이어 2025년 설 명절에도 공유부엌. 2층 소란에서 전과 나물, 동네에 이런 곳이 있어 좋다.
2. 글 작성 각 블로그에 게시. 각 블로그들이 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아니 글을 계속 게시 할 수 있을까?
3. 2024년 2월 11일 설날 연휴. 이용자와 서울 나들이 중. 청계천. 명절이라 궁 무료 개방
갑상선암 수술을 준비하며 주말 활동지원 중단. 수술 이 후 시간은 87일이 흘렀다. 1월 초 평일 활동지원을 시작했지만, 사실 평일 활동지원 일정이 많지가 않아 몸 관리하면서 지원을 하고 있어서 좋기는 한데, 수입은 꽝. 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3월부터는 활동지원 시간을 늘리든지 뭔가 수를 내야 하는데, 나이는 먹고, 몸은 아파도 먹고는 살아야 하고, 할 줄 아는 건 없고. 그러니 하던 일을 해야 하는 악순환(惡循環)?
그동안 몸 하나 믿고 살았는데, 몸은 정상이 아니고, 그렇다고 딩가딩가 할 형편도 안 되니 3월엔 몸이 많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리는 중. ㅎㅎㅎ
그렇다고 처지거나 우울하진 않음. 지치지 말라고 윤석열이 계엄이라는 각성제도 처방해 줌. ㅋㅋㅋ
갑상선암 수술(2024.11.04) 후 87일.
2025.01.29.
눈물이 마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