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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품
2013-1
깡통이 산어린이학교에 처음 발을 들여 놓은 것은 아내(징검다리)가 방과 후 교사로 생활하면서 부터입니다. 깡통 역시 아내의 뒤를 따라 방과 후 교사로 짧은 생활을 했고, 지금은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 산어린이학교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2학년을 담임하는 교사와 1학년 학부모 양 쪽에 서 있는 징검다리와는 달리 깡통은 학부모로서 산어린이학교를 대하고 있습니다.
열린사회 구로시민회(2013년 9월 25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사무실이 있는 궁동의 하늘은 어제 내리던 비도 그치고 가을 하늘입니다. 그나 저나 다들 명절은 잘 보내셨죠? 명절이 끝난 후가 더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가정의 분위기는 평안하시죠?
길품 먼길을 걷는 노력 새우리말갈래사전 474쪽(1995년 1쇄 서울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