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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3주째.

잠시 짬이 나서 살짝 들어왔습니다.

휴우...

이 시간이 얼마나 지속될지.

^^;;

 

이런 저런 모험 같은 이야기가 산더미 같지만

오늘은 아기 사진으로 만족해주시길.

 

근데요. 

이리 힘들다고 왜 미리 아무도 안알켜준 것인지. 참말로.

아기 젖 먹이고 기저귀 갈고 다시 젖 먹이고 기저귀 갈고 밥 먹고...

저는 같이 사는 사람이 육아휴직을 내서 산후조리를 해주는데

둘다 하루가 어찌 가는지...아니 하루의 경계선은 있는지

서로 물어 보면서 지내고 있슴당.

 

벌써 아기가 태어난지 3주가 되었답니다.

놀랍네요.

 

담에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드리지요.

길거리에서 아기 낳을 뻔 한 일,

사람이 찾아 오면 면회 온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일 등...

 

자 그럼 아기 사진임다.

 

주로 하는 일 : 하루 20시간씩, 젖 먹는 시간 빼놓고 잠자기

 

 

특기 : 충분히 젖을 먹었는데도 잠을 안자고 눈을 떠서 엄마 아빠를 공포에 몰아 넣기

 

 

취미 : 거만한 자세로 남의 베개에 누워 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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