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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은 없나...있겠지

얼마전에 이라크 관련 책을 다섯권이나 샀다 그 중 제일 편한 책 한권을 읽고서는 손도 안됐는데..오늘 다른 책을 시작했다. 그런데..전쟁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적 것이든 다 똑같다.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항상 같다. 옷만 다르게 입는다. 그래서 참 환장하겠다. 물론 국민은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결국 정책을 결정하는 건 그 나라의 지도자들입니다. 그리고 국민을 끌고 가는 건 언제나 간단한 문제입니다. ........국민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하기만 하면, 그리고 평화주의자들은 애국심이 없고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난하기만 하면 됩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똑같이 효과가 있습니다. (헤르만 괴링, 1946년 뉘른 베르크 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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