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널을 뛰다

지겹다.

아침 부터 별스런 일이 없는데도

맘이 널을 뛰고 울렁 거린다.

 

이래 저래 일을 보러 다니다 보니 오후가 다 됐는데도

여전히 속이 울렁울렁.

대략 생리전증후군일거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영 불편하다.

 

일을 보고 돌아왔는데 뭔가 다른 일을 벌일려니

시간이 부족하고

이따 저녁 교육 준비나 겨우 할 수 있을 듯...근데 하기 싫다는.

그냥 푸욱~ 늘어져서 쉬고 싶다는...흨..

 

 

이런 날은 그냥 머엉 하니 앉아서 영화를 보는게 최곤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