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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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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영부영하는 나.

물론 이런 나는 전혀 별난 게 아니다.

누구나 그러함을 잘 알고 있다.

나중에 후회하고 말이지...

나이를 먹어도 똑같다.

 

골방환상곡은 이런 내 맘을 잘 대변하고 있다.

할 일이 많으면 "불안해 하며 논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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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21:54 2007/01/22 21:54

5 Comments (+add yours?)

  1. 스머프 2007/01/22 23:20

    만화도 재미 있고...새벽길님도 노는거 좋아하시는군요! ㅋ
    저도 무쟈게 좋아한다는...골방환상곡은 첨인듯 하고...
    그나저나 '천강'에서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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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벽길 2007/01/23 14:57

    실은 잘 놀 줄도 몰라요. 그냥 어영부영 하다 보면 그게 노는 것이 되더군요.
    저도 '천강'에서 스머프님을 첨 뵈서 반가웠어요.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게 다가왔는데, 그 이유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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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늘아이 2007/01/27 02:34

    잘 놀줄도 모르면서 어영부영하며 노는것.... 이것 경계해야되는데.....(사실은 나도 그런다는.. 근데 만화가 너무 와닿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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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박양 2007/01/30 12:33

    와 나도 지금 그런데.. 불안해하며 논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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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새벽길 2007/01/31 21:25

    경계한다고 그게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서 탈이죠.
    박양이라 함은 제가 아는 정양과 관계있는 분이겠죠?
    지금 덧글을 달면서도 불안합니다. 할 것은 많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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