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언니랑 술을 먹다가 마주보고 앉아 서로 하고 싶은 일, 혹은 갖고 싶은 것을 번갈아가며 한 가지씩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책을 보다가, 문득 적어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니스
피아노
심리상담사
빵빵한 오디오
멋진 서재
캐리커쳐
미술
미술치료
여행가서 적어도 한 달 동안은 살아보기
....................어 왜 갑자기 생각이 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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