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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술 건강하게 마시는 법, 이라는 기사를 보니 이런 말이 있었다.

 

첫번째는 프로이드.

 

"술이 인간에게 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은 기분전환입니다. 술에 취해 흥겨운 기분이 되면 마음을 억누르던 힘들이 누그러지면서 비판의 칼날이 무뎌집니다. 취기가 오를수록 실없는 농담에도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것은 이런 연유 때문이지요. 술로 논리의 톱니가 느슨해지고 정신적 긴장이 풀어지면 그 틈을 비집고 즐거움이 솟아오릅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어른은 어린아이가 됩니다."

 

두번째는 탈무드.

 

"악마가 사람을 방문하기에 너무 바쁠 때 자기 대신 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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