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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를 쓴다. 더 정확히는 수첩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A5사이즈라 작지는 않지만 뭐 메모하기도 적당하고 좋다.

매해 같은 브랜드의 수첩을 선물해주는 후배가 있었는데 작년에는 그 수첩을 받아 3월정도까지만 사용하고 그 이후로는 열어보지 않았다.

앞의 절반은 일하느라 거의 매일이 같아서였고 뒤의 절반은 노느라 딱히 적고 자시고 할 일이 없었고.

 

좋다.

 

수첩을 마련하여 일정을 조금씩 정리하고 일 할 준비를 해나간다는 것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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