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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1/30
    빛은 있다
    흑무
  2. 2009/11/30
    인사를 잘 합시다
    흑무
  3. 2009/11/30
    천국
    흑무
  4. 2009/11/30
    새벽빛
    흑무
  5. 2009/11/30
    내 마음의 지도
    흑무
  6. 2009/11/30
    자기 용서, 자기 사랑
    흑무
  7. 2009/11/30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흑무
  8. 2009/11/30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
    흑무
  9. 2009/11/30
    서운함과 사랑
    흑무
  10. 2009/11/26
    안녕하세요.
    흑무

빛은 있다

빛은 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바닥에 주저앉았던 그 길에서,
별처럼 맑은 이슬을 보았다.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갈 때라도
길을 달리는 한, 빛은 있다.
고난의 순례길, 눈물을 흘리면서도
씨를 뿌리러 나가야 한다.
이제 길은 내 뒤에 있다.


- 신영길의《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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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잘 합시다

인사를 잘 합시다


인사를 잘하는 사람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다.
인사를 잘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존재'를
긍정한다는 것을 뜻한다.
한마디로 인사 잘하는 사람은
배려심이 깊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 김태광의《인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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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천국


천국이 무엇인가.
천국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속에서 마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스스로 구하고, 즐겁게 봉사하며, 그 천국을 위한 봉사를
후회하지 말아야 진짜 천국을 얻을 수 있다.


- 이청준의《당신들의 천국》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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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새벽빛


당신이
그 시간에 깨어 있지 않으면
새벽빛이 얼마나 가까이 다가왔는지,
그 빛이 얼마나 찬란한지 알 수가 없다.
눈을 뜨지 않는 사람에게 세상은 여전히 깊은 어둠일 뿐이다.
새벽의 아름다움은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깨어 있는 사람들만의 것이다.


- 이승헌의《힐링 소사이어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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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지도

내 마음의 지도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은 개인적이다.
그래서 소위 '마음의 지도'가 생겨나는 것이다.
마음의 지도는 다른 모든 지도가 그렇듯이
객관적인 현실과는 다르다. 하지만 마음의 지도는
우리의 태도를 결정하고 통제한다.
우리는 마음의 지도를 언어로 변화시켜
주위 환경에 나의 현실을 알린다.


- 엘리자베트 하버라이트의《코칭 리더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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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용서, 자기 사랑

자기 용서, 자기 사랑


나는 먼저
나 자신을 용서해야 했다.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나간 일들로부터
배워야만 했다. 내가 남을 받아들이고 남한테
진실해지고 남을 사랑할 수 있으려면, 먼저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한테 진실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참사람 부족이 내게 가르쳐 주었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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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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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


가장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들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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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과 사랑

서운함과 사랑


사랑하는 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운하게 할 때는
말을 접어 두고 하늘의 별을 보라.
별들도 가끔은 서로 어긋나겠지.
서운하다고 즉시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별들도 안다.


- 이해인의 시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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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