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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10/10/26

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10/26
    한계
    흑무
  2. 2010/10/26
    기회는 언제나 보인다
    흑무
  3. 2010/10/26
    밖에서 오는 고통
    흑무
  4. 2010/10/26
    자기 고백
    흑무
  5. 2010/10/26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흑무
  6. 2010/10/26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흑무
  7. 2010/10/26
    예쁜 사람
    흑무
  8. 2010/10/26
    잔잔한 사랑
    흑무

한계

한계


대부분의 실패는
환경이 나쁘거나 실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 한계라고 느끼고 포기했을 때 찾아온다.
또한 자주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은 일에 실패했을 때
단순히 일에 실패했다고 느끼지 않고 자신을
'실패자' 혹은 '패배자'라고 느낀다.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마라.
자신을 낮추는 데 익숙해지면
새로운 이미지도 만들 수 없다.


- 류가와 미카, 쑤메이징, 장쥔의《서른, 기본을 탐하라》중에서 -

......쟤는 너무 자기를 사람들에게 낮게 설정해서 오히려 못크는 경향이 있어, 라고 누군가가 누군가에 대해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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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언제나 보인다

기회는 언제나 보인다


위험을 기회로 바꾸는 법과
결핍을 혁신의 기회로 만드는 법.
모든 문제를 하나의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법.
자신의 심리적 불만족을 보다 원대한 계획 안으로
포함시킴으로써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는 법,
적군을 잠재적 우군으로 만드는 법. 부족함을
풍부함의 원천으로 만드는 법, 일반적으로
두 가지 종류의 문제에 봉착했을 때 둘 중
하나는 나머지 하나의 해결책일 수
있음을 깨닫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자크 아탈리의《살아남기 위하여》중에서 -


.........녜녜~!......... 그런데 자꾸 잊어버려요. 머리속에 좀 박아지면 좋을텐데. 백번쯤 읽으면 기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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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오는 고통

밖에서 오는 고통


우리가
밖에서 오는 고통을
더 크게 만드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정말 고통 없이 살아야 한다는,
고통을 겪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환상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고통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잘못된 표상이며, 이로 인해 우리는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 고통없는 상태가 편안하기는 하지요. 하지만 그 고통이 다음의 걸음인데 자꾸 피해다니려하는 내가 있지롱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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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백

자기 고백


우선 자신이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해 반성하는
고백의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넘어진 얘기, 부끄러운 얘기를 하자는 겁니다.
실수하고, 또 욕심 부린 얘기, 그래서
감추고 싶은 얘기를 고백하며
가자는 거지요.


- 김익록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 요즘 회의를 가거나 다녀오거나 하면 종종 나오는 단어, '자기 고백'...

필요하지만 쉽지않은 일, 하지만 꼭 해야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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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에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의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의《이것 또한 지나가리라》중에서 -


 

... 이 말에 힘을 얻은 적이 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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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캘커타 초링기 지역에서 만난 한 거지는
내가 몇 푼을 줄까 망설이자 그렇게 충고했다.

- 류시화의《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중에서 -


....하하하. 크게 포기해드리면 좋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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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람

예쁜 사람


사람처럼 추한 것이 없고
사람처럼 독한 것이 없고
사람처럼 불쌍한 것이 없고,
그리고 사람처럼 예쁜 것이 없다.
모든 게 영원하다면
무엇이 예쁘고 무엇이 또 눈물겹겠는가.


- 박범신의《산다는 것은》중에서 -

 

 

.. 그르게. 사람처럼 미운것이 없고 사람처럼 좋은것이 없다. 어쩌란 말이냐...ㅠ_ㅠ

그래서 예쁘고 눈물겹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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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사랑

잔잔한 사랑


폭풍 후에는
잔잔한 하늘이 열리듯,
열정적인 사랑 후에는 잔잔한 사랑의 단계로 넘어간다.
여러 국면의 사랑들을 한 단계씩 차례로 경험하면서
자신과 상대방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꼭 열정이 아니어도
영혼은 풍요로울 수 있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손을 데일 듯 뜨겁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가?

(날이 추우니 위 문장 하나쓰는데 손이 살짝 굳어서 오타가 작렬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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