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트 영역으로 건너뛰기

예쁜 사람

예쁜 사람


사람처럼 추한 것이 없고
사람처럼 독한 것이 없고
사람처럼 불쌍한 것이 없고,
그리고 사람처럼 예쁜 것이 없다.
모든 게 영원하다면
무엇이 예쁘고 무엇이 또 눈물겹겠는가.


- 박범신의《산다는 것은》중에서 -

 

 

.. 그르게. 사람처럼 미운것이 없고 사람처럼 좋은것이 없다. 어쩌란 말이냐...ㅠ_ㅠ

그래서 예쁘고 눈물겹다는 거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