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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사랑

잔잔한 사랑


폭풍 후에는
잔잔한 하늘이 열리듯,
열정적인 사랑 후에는 잔잔한 사랑의 단계로 넘어간다.
여러 국면의 사랑들을 한 단계씩 차례로 경험하면서
자신과 상대방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꼭 열정이 아니어도
영혼은 풍요로울 수 있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손을 데일 듯 뜨겁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가?

(날이 추우니 위 문장 하나쓰는데 손이 살짝 굳어서 오타가 작렬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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